~** 落書 (214) ~인간 나이 94세면 臨終의 나이다 每日의 氣分이 다운 되어 기울어진 運動場이다 未來指向的 目標가 없고 人生의 悲嘆感 / 疎外感 / 喪失感 / 絶望感 / 孤獨感 / 虛脫感 / 만 앞 서고 事物에 대한 嗜好 / 執念 / 愛着 /이 全然 없다 말 하자면 共同墓地에 누운 숨쉬는 송장이다 이런 생각 저른 생각에 鬱鬱 不樂하여 窓 밖을 바라보니 ,,,,,,_,___처마 끝에서 /落落 滴滴 비가 내린다 비 소리에 섞여 電話밸이 울렸다 미세스 복희의 전화다 “ 언니가 주무시는 시간이라 내게 전화를 했다 ”고 했다 미세스 복희는 우리 夫婦에게는 참 고마운 분이다 여동생 집의 강아지가 죽어 哀悼하고 慰勞하로 가기 때문에 2일간 center 에 나오지 못한다는 사연이다 우리 부부에게는 고마운 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