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 19 )

chung si yoo 4932 2022. 2. 8. 10:35

올해 내 나아가 90 세라~ 아내가 長壽를 바라는 念願으로 내 생일날 교회에서 小宴會를 배풀었다 교우들이 團欒하게 함께 모여 생일 Cake에 占火하고 손뼉치며 Happy birthday 노래도 합창하며 기쁨을 같이 나누었다 참 和氣靄靄한 즐거운 시간이였다 그때 暫時  생각한 것은 생명의 貴重함이다 세상 만물에는 다 생명이 존재하고 , 생명이 귀중 할진데 남의 생명도(식물이나 동물이나 자연계에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  아끼고 사랑하며 귀중하고 존엄하게  생각해야 한다

李黃中 은 생명에 대한 연민을 <<소나무>>에 기탁하여 愚意的으로 **~ 솔방울 바람에 떨어저 <松子隨長風> 우연히 집 모통이에 자라났네 <偶然生屋角>가지와 잎 하루 하루 크가고 <柯葉日己長> 마당은 하루 하루 비좁아졌네 <庭宇日己窄>도끼 들고그 밑을 두 세 번 돌았어도 참어 나무를 도끼로 찍어내지 몿 하고 <再三不忍斫>살던 집을 소나무에 내 주고 날을 정해 이사를 갔더니 <卜日拔宅去>이웃들이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 했네 <隣里指狂客>

또한 생명에 대한 憐憫(Compassion)한 정을 ~退溪는 50 세 경 <寒栖庵.>을 짓고 소나무를 심어며 (種松) **~나뭇꾼은 쑥처럼 천하게 보지만   < 樵夫賤如蓬 >  늙은이는 게수나무처럼 아낀다네 <山翁惜如桂> 이 소나무가 푸른 하늘 높이 이르길 기다리려면 <待得昂靑霄> 풍상을 얼마나 힘써 헤쳐나가야 할지.<風霜幾淩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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