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 (18 )
나는 腿靜脈 潰瘍으로 皮膚 밖으로 滲出液이 심하여 하루에 두 번 상처에 Normal Saline로 소독하고 Bacitracin Ointmment를 바르고 붕대를 감았다 약 1 개월을 간호사가 집에 와서 푹 파인 患部를 줄자로 재고 사진을 찍어 그 기록을 주치의에게 보내고 의사의 지시를 받아 치료를 했다 그러나 별 효과가 없고 여전히 발 뒤쪽에서 나오는 삼출액으로 寢具가 험벅 젖었다 의사도 重症으로 보고 나에게 확인 전화를 자주 했다 그때의 나는 화농하면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심한 Stress를 받고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했다 침대에서 일어나 잘 걷지 못하고 간신이 지팡이를 집고 화장실 출입을 했어니 그 Stress가 얼마나 심각 했겠는가 그래서 나는 Stress 해소를 위하여 (1) 긍정적 언어 사용 (2) 유산소 운동 Exercise (3)비타민 C 섭취 (4)충분히 울기 (5) 욕심줄이기 (6) 영양식 (7) 충분한 잠자기 (8) 긍정적인 자극 유입을 위한 독서 명상 Meditation을 한다 ~는 목표를 새웠다 그리고 이같은 自律 훈련을 통하여 마음이 안정이 되니 刮目할 만큼 ,~ 꾀병처럼 병세가 假弄成眞 , 行雲流水처럼 자연이 호전되어 治癒의 기적이 일어났다
그래서 병의 치료는 약물도 중요 하지만 Stress 해소도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 했다 **~그러니 Stress 해소는 종교에 의지 하지만 一言以蔽之하고 대자연의 山川景槪 ,아름다운 風光 속에서 기운을 받아 정기를 기르고 安貧樂道하는 길이다
구름 위에 뚫인 길을 겨우 찾아서
穿雲一路不分明
산사에 손이 오니 학이 홀로 반기네
客到山門獨鶴迎
붉은 언덕 비 뿌리니 고운 풀 그림 같고
丹岸雨添瑤草花
푸른 언덕 바람 부니 옥돌 소리 절로 나네
碧崖風落玉朞聲
한가로운 꽃 늙은 잣나무는 천년의 정취요
閑花老柏千年在
흐트러진 돌 사이 폭포수는 백 갈래로 쏘다지네
亂石飛泉百道爭
이 명승지를 세인은 모르는데
世有名區人不識
그 누가 이곳에서 정기 기를까
孰能於此養心情
魏漢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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