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정시유 장로님

chung si yoo 4932 2019. 7. 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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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장노님과 권사님,(2)

눈에 넣으셔도 안아프실 끔직히 아끼시고 사랑하셨던 장남 국현 집사님을 먼저 주의 나라로 보내시고 아직도 아드님이 살아계셔서 당장 전화로 부모님의 안부를 물어올 것 같으실겁니다.

이 세상에살면서 가장 힘들고 애통한 일이 사랑하는 자식을 자신보다 먼저 보낸 부모의 심정이 아닐까요?

저도 같은 일을 당해봐서 두분의 애통한 마음을 충분히 동감합니다.

이제 조금의 시간이 지나가면 사랑하는 아드님을 천국에서 반가이 해후하시니, 이제는 슬픔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셔서 상중에 연약해지신 건강 잘 챙기셔서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강건하게 사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하늘나라에서 국현 집사님도 그렇게 사시기를 원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아멘!!!

보내드리는 동영상이 두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