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老萊子 娛親

chung si yoo 4932 2018. 9.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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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孝行)<10>老萊者 綵舞

                                 老萊者娛親

                                siyoo chung

노래자<老萊子>,동주(東周)춘추 시기<春秋時期>

                           초국<楚國> 은사<隱士>。

노래자(老萊者)는~

춘추시대 초(楚)나라의 은사(隱士)로 효성이 지극하여

맛있는 음식으로 양친을 공양 했습니다.

나이 칠십에 스스로 아직 늙지 않았다고 말 하며 

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  

항상 오색 색동옷을 입고 아기처럼 부모님 곁에서

춤을 추며 재롱을 떨었다고 합니다

또한 물그릇을 들고 마루에 올라가다가 일부러 미끄러지자~

그대로 땅에 엎드려져서 어린 아기처럼 소리를 내어 울었다고 합니다

이 광경을 보고 부모님은 크게 웃었다고 합니다




周老萊子,至孝,奉二親,極其甘脆,行年七十,言不稱老。

常著五色斑斕之衣,為嬰兒戲于親側。

又嘗取水上堂,詐跌臥地,作嬰兒啼,以娛親意。

白話

老萊子,(東周)春秋時期楚國隱士。

他孝順父母,盡揀美味供奉雙親,70歲尚不言老,

常穿著五色彩衣,手持撥浪鼓如小孩子般戲耍,以博父母開懷。

一次為雙親送水,假裝摔倒,躺在地上學小孩子哭,逗二老開懷大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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