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孟宗哭竹冬筍生

chung si yoo 4932 2018. 9. 22. 10:28

죽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孝行<9>설리구순(雪裏求筍)

눈(雪) 속에서 죽순을 구하다

맹종곡죽동순생(孟宗哭竹冬筍生)

"孟宗冒著風雪來到竹林裏,

跪在地上大哭,眼淚滴濕了竹頭",

                           siyoo chung


 

맹종(孟宗)은 ~

학문을 마치고 연못의 물고기를 관리하는 직책을 얻었습니다.

맹종은  효심이 깊은 사람이라,~

스스로 그물로, 물고기를 잡아 젓갈을 만들어

어머님께 드렸다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물고기를 관리하는 감독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 스스로 고기

 를 잡아 젓갈을 만들어 보내는 것은 

이는 도둑이나 다름없는 일이다.” 하며 꾸짖었다 합니다.

맹종의 어머니는 특히 죽순을 좋아했는데,

어느 추운 겨울날 맹종의 어머니가 죽순을 먹고 싶다고 말하자,

맹종은 아직 추운 겨울이라서 ,죽순이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대밭을 헤메고 다녔습니다.

결국 죽순을 구하지 못한 맹종이 효도할 수 없음을 한탄하며,

그 곳에 무릎을 꿇고 대성 통곡할떄,
흐러는, 눈물이 죽순 머리를 적셔,

이상하게도 그때까지 보이지 않던 죽순이 나타났다 합니다.

이를 본 세상 사람들이 맹종의 지극한 효심이

하늘을 감동시킨 것이라, 했다고 합니다.




孟宗哭竹冬筍生
相傳,孟宗是一個孝子.母病在床,念念要吃筍。此時正值隆冬,

萬物凋零,哪有筍可吃。但是,母親早晚都在討筍吃,

做為兒子不能滿足娘親一點要求,心裏很是不安。

於是,孟宗冒著風雪來到竹林裏,

跪在地上大哭,眼淚滴濕了竹頭,

他的愛心感動了天地,終於生出冬筍來。

其母吃了冬筍病就好了。可見出筍之前必有一番費心勞力。

傳說我們現在吃的冬筍,就是孟宗哭竹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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