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6 >-6
글 siyoo chung
아버지가 수감 <收監> 된 후의 ~
내 생활은 , ~
아버지의 Leader ship 을 벗어난 완전한 Outside the scope of rules,
치외법권 <治外法圈>이 였습니다
brake 없는 My way 였습니다
외양간을 벗어난 송아지같이 ~
천방지축 <天方地軸> 으로 날뛰고, 좌충우돌 <左衝右突> 하며 ~
과감무쌍 <果敢無쌍> 했습니다
소학교 4학년 3학기를 마지막으로, 학생신분을 상실한 ~
나는 ~놈팡이 부랑아 <浮浪兒> ----,
~백수 건달 <乾達>이 되엿습니다
동네 녀석들이 다 학교에 등교한 오전 중은 늘 혼자 였습니다......
놀 친구가 없었습니다
혼자 노산 <鷺山>에 올라 갔습니다
망망 <茫茫>한 대양 <大洋>에 --눈 부시게 넘실거리는
남빛 파도를 바라보며,..........^^~~^^~~^^
어린 소년의 꿈을 접었습나다 ~돈좌 <頓挫>되였습니다
그저 우울하고 무료 <無聊>하기만 했습니다
오후 2 시 이후에는 ......
하교한 친구 녀석들이 격투기 수련을 위하여
~공터로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약 2개월 간의 훈련과 대련 기간을 마치니....
실전 <實戰.훈련이 필요 했습니다
교생 <敎生>실습이 였습니다
출정<出征>하는 군인과같이 의기충천하여, 가슴을 펴고 ~
보무당당 <步武堂堂>하게 인근 마을로 진군 했습니다
주로, 4~5 학년 생 , 6학년 학생은 입시 준비로 참가하지 않음
약 20명 정도로 부대를 편성 했습니다
무적행진 <無敵行進>이 였습니다
동네 또래 녀석들은 ~오합지졸에 불과 했습니다 아주, ~
약체 였습니다
도저히 싸움 상대가 아니였습니다
몆대 치고, 박치기 한방에......혼비백산하여
~다 도망 갔으니 말입니다
싸움 싸 자도 모르는 순박한 어촌 녀석들이 였습니다
기고만장한 우리들은 싸움질 할 상대의 나이를
~raise the standerd level 즉 up grade 했습니다
15 ~16세 정도의 소년들이 였습니다
어느 마을에 갔습니다
4~5 명을 상대로 싸움을 걸었는데 수십명이 떼거리로
~ 달려들었습니다
돌멩이와 지겟작대기와 각목을 들고,....
*##@*!@*&!1!~
Napoleon 이 패전한 Leipzig .전투를 방불케 했습니다
중과부적 <衆寡不敵>이 였습니다
치고 빠지고 ~한판 싸움은 일패도지 <一敗塗地>로
종결 되였습니다
훈련된 우리 병사는 뿔뿔이 도망 가고,....
나 혼자만 남았습니다
위기일발의 순간이 였습니다
돌멩이는 날아오고 각목을 휘두르며 돌진 해 오는 ~
무수한 적군. ?...
금적금왕 <擒敵擒王.이라,...
~우두머리 되는 제일 쎈 놈을 처야 !! 이녀석들이 도망
가겠구나 !?...순간적인 생각이 섬광처럼 ~번쩍 ~했습니다
호싱용 칼 ! ! ~평양 야시장에서 산 날이 날카롭게 선
20 cm 정도의 닛뽄도 <日本刀........가,
나의 비장의 무기 였습니다
제일 쎈 놈으로 보이는 녀석의 정수리 부분을
칼을 휘두르며, ㅠㅠ~~ 그었습니다....
선혈 <鮮血>이 낭자 했습니다
피를 본 녀석들이 멈칫 !! 한 발자국 물러 섰습니다
~`기회다 ! ~생각한 나는 주위상 <走爲上.이라,
4 km 가 넘는 asphalt 길을 ..
달렸습니다 -^^--^^__^^
숨도 차지 않았습니다
동리 어른들 까지 합세하여 추격 해 왔습니다
*@??^~^
결국 피할 곳은 집이 였습니다 ,
어머니는 병환으로 누워 계시는데....
구세주가 와 있었습니다
이봉선 <李奉善> 전도사 님 ! 이 였습니다
일당 백의 당찬 여 전도사 님이 였습니다
신사 참배 거부로 아버지와 함께 일본 경찰에 구금 되었다가
~2 주간 단식으로 빈사 상태에서 병원에 실려 나와
~병 보석으로 가 석방 되어 있었습니다
칼에 찔린 환자를 급하게 병원에 실어 가고
~치료비를 주고, 수십명 되는 동네 사람들을 달래고...
~다과를 대접 하고,...참으로,
일 처리가 명쾌하게 잘 해결 되였습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팍케됨을 면하라
< 히 3 ; 13 >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팍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 잠 28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