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솔개*

chung si yoo 4932 2013. 6. 18. 14:09

[ 一千分 中 一秒의 智慧 ]  < 2 >

 

                   솔개          

 

솔개는 조류 가운대 장수하는 새로 알려저 있습니다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장수의 비결은  결단과 훈련 입니다

 

솔개는 장년인 40 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빠르게  잡아챌 수 없게 됩니다 부리도 길게 자라

구부러지고  깃털은 짙고 두껍게 자라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힘들게 됩니다

 

솔개에개는 중요한 결심이 필요 합니다

살아 남는 결단입니다

 

솔개는 산 꼭대기  높이 날아올라 둥지를 짓고

힘겨운 재활 훈련을 시작합니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어지고 빠집니다

그러면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고,  그  새부리로

발톱을 쪼아 하나 하나 뽑아냅니다 그런 다음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또 하나 하나 뽑아냅니다

 

 재활 훈련과  苦行은 약 반년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솔개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날카로운 발톱과

단단한 부리와

매끄러운 새 깃털이 돋은 솔개는 

 날개 치며 높은 창공을 향하여 

힘차게  날아올라 갑니다

 

남은 30 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솔개에게 갱생의 지혜를 주셧습니다

솔개는 그 지혜를 가지고 피 눈물 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부리가 깨어지고 빠지고 발톱과 깃털이 뽑히는

아픔을 감수했습니다

 

어려운 시련이나 고통에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는 ..]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결단하고 인내하고 소망할 때

솔개는 더욱 원기 발랄하게 30 년을

더 창공을 비상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사 40 ; 31 >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 시 10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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