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 눈뜨니 유명해진 것을 알았다 [Byron] (0점) |名 言의 出典과 故事정시유 | 2007-07-13 오후 3:21:31 | ||||
<<名言의 出典과 故事>>
*하루 아침 눈뜨니 유명해진 것을 알았다*
정시유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론 < Byron, >이 한 말로 널리 알려진 名言이다 이 美貌의 절룩발이 청년 귀족은 出生하면서 부터 精熱의 化身으로 일찍 부터 自由奔放한 생활에 몸을 맡겼다
선조 전래의 구 僧院에 친구들을 모아 毒한 술 잔을 거듭하며 痛飮亂舞하는 나날이 계속 되었다
스무살이 되던 해에 울적한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스페인 포르투갈 알바니아 그리이스 등 .. 中近東에 여행을 떠났다
西歐의 爛熟한 문명에 식상한 그에게 東方은 異國的인 夢想의 원천이었다
당연하게도 동방 여행은 바이론의 마음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그 인상을 基調로 하여 만든 것이 長詩 차일드 해럴드의 편력 <遍瀝> Childe Harold's Pilgrimage 이다
이것은 바이론 자신을 모탤로한
다감한 청년이, 멀리 여행을 거듭 ,..... ~수천년의 역사의 폐허를 방황 하뎐서 저편 멀리 형이상학적인 생각에 탐익 한다는 줄거리인데
이 시가 한번 세상에 발표 되자 그 분방한 자유로운 시상이 회오리바람 처럼 독서계에 놀라운 反響을 불러 일으켰다
어느 날,
<< 하루 아침 눈뜨니 유명해진 것 을 알았다 >> 고 바이론이 그 때의 감상을 친구 토마스 무어에게 말했다
이 말이 유명 해진 것이다
그런데 문예의 형식이 다양해진 현대적인 감각에서 본다면 한편의 시가 이와같은 큰 사회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는 생각 할 수 없으나 당시 근대 문학의 여명이 밝아와 낭만주의의 꽃 봉우리가 터질듯 , 피고자 할 때 바이론의 출현은 찬란히 솟아 오르는 태양의 최초의 광망<光芒>과도 같은 것이었다
화려한 사교계에서는 쌍수를 들어 아라바스타의 화병 속에 희미하게 흔들리는 촛불을 켜 놓은 것과 같이.... 이 천재 시인을 영접했다
어느 싸롱에서도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呪文과 같이 膾炙되었다
더욱이 여성들 사이에서는 그 인기가 旭天의 기세로 등등하여 才色이 겸비한 사교계의 꽃, 칼로라인램은 바이론의인기가 너무나 높은데 반감을 가지고, 처음에는 바이론을 소개를 받았을 때 日記에 " 위험한 사람 " 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두번째의 만남이 있은 다음에는 " 그 아름다운 창백한 얼굴은 나의 운명 " 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이후 열광적인 사랑을 받치게 되였다
바이론은 종내 사교계의 遊蕩兒로 끝나는 운명이 되었다
바이론은 그의 작품이 낭만적이었을 뿐 아니라 그의 생활 자체가 또한 파란만장한 낭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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