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

*하루 아침 눈뜨니 유명해진 것을 알았다*

chung si yoo 4932 2013. 7. 16. 16:58
하루 아침 눈뜨니 유명해진 것을 알았다 [Byron] (0점) |名 言의 出典과 故事정시유 2007-07-13
오후 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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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言의 出典과 故事>>

 

 *하루 아침 눈뜨니 유명해진 것을 알았다*

 

                                    정시유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론 < Byron, >이

한 말로

널리 알려진 名言이다

 이 美貌의 절룩발이 청년 귀족은

出生하면서 부터 精熱의 化身으로

일찍 부터 自由奔放한 생활에

몸을 맡겼다

  

선조 전래의 구 僧院에 친구들을

모아 毒한 술 잔을 거듭하며

痛飮亂舞하는 나날이 계속 되었다

 

스무살이 되던 해에 울적한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스페인 포르투갈

알바니아 그리이스 등 ..

中近東에 여행을 떠났다

 

西歐의 爛熟한 문명에 식상한

그에게

東方은 異國的인 夢想의 원천이었다

 

당연하게도 동방 여행은 바이론의

마음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그 인상을 基調로 하여 만든 것이

長詩 차일드 해럴드의 편력 <遍瀝>

Childe Harold's Pilgrimage 이다

 

이것은 바이론 자신을 모탤로한

 

다감한 청년이,

멀리 여행을 거듭 ,.....

 ~수천년의 역사의 폐허를 방황 하뎐서

저편 멀리

형이상학적인 생각에

탐익 한다는 줄거리인데

 

이 시가 한번 세상에 발표 되자

그 분방한 자유로운 시상이

회오리바람 처럼 독서계에

놀라운 反響을 불러 일으켰다

 

어느 날,

 

<< 하루 아침 눈뜨니 유명해진 것

을 알았다 >> 고 바이론이 그 때의

감상을 친구 토마스 무어에게

말했다

 

이 말이 유명 해진 것이다

 

그런데 문예의 형식이 다양해진

현대적인 감각에서 본다면

한편의 시가 이와같은 큰 사회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는 생각 할 수

없으나 당시 근대 문학의 여명이

 밝아와 낭만주의의 꽃 봉우리가

터질듯 , 피고자 할 때

바이론의

출현은 찬란히 솟아 오르는

태양의 최초의 광망<光芒>과도

같은 것이었다

 

화려한 사교계에서는 쌍수를

들어 아라바스타의 화병 속에

희미하게 흔들리는

촛불을 켜 놓은 것과 같이....

이 천재 시인을 영접했다

 

어느 싸롱에서도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呪文과 같이 膾炙되었다

 

더욱이 여성들 사이에서는

그 인기가 旭天의 기세로

등등하여 才色이 겸비한 사교계의

꽃, 칼로라인램은 바이론의인기가

너무나 높은데 반감을 가지고,

처음에는 바이론을 소개를 받았을 때

日記에 " 위험한 사람 "

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두번째의 만남이 있은 다음에는

" 그 아름다운 창백한 얼굴은 나의 운명 "

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이후 열광적인 사랑을 받치게 되였다

 

바이론은 종내 사교계의 遊蕩兒로

끝나는 운명이 되었다

 

바이론은 그의 작품이

낭만적이었을 뿐  아니라

그의 생활 자체가 또한 파란만장한

낭만이었다

 

 

바이론 (George Gordon Byron 1788∼1824)
영국 낭만파의 대표적 시인. 런던 출생. J.W. 괴테로부터 <금세기 최대의 천재>라고 찬사를 받은 그의 시의 영향은 전유럽에 미쳤다. 근위대위인 방탕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스코틀랜드의 애버딘에서 거만하고 변덕스러운 어머니의 비정상적인 애정 밑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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