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의 만종 *

밀레의 만종 (0점) | 名言의 出典과 故事 정시유

2007-06-24 오후 3:47:44

<< 名言의 出典과 故事를 찾아 >>                 * 밀레의 만종  *                                                  정 시유     Jean-Francios Millet 의 그림 ~  " 晩鐘 " 이다이 그림의 원래의 이름은  "  안젤루스  ( Angelus )  " 이다 "기도 "라는  뜻이다 하루 일과를 끝낸 부부가 저녁 노울을 배경으로 들판에 서서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모습이다이 그림은 백화점 재벌인  ~< 알프레드 쇼사르 >가 우여곡절 끝에 80만 프랑에 구입하여 루브로 박물관에 기증한 그림이다 밀레는 가난한 화가였다 畵商 < 아르투르 스탠반스 >가 1000프랑을 지원한 후 이그림을 인수 했다이것이 프랑스의 國富가 된  " 晩鐘 "  이다  이 그림은 노동의 神聖,종교의 敬虔,부부의 사랑을 잘 나타낸 그림이다  그런데 이 그림에 얽힌 다른 슬픈  이야기가 있다  ~부부가 기도하는 발밑에 망태기가 놓여 있다 이 망태기 안에는 쇠스랑과  씨감자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  ~그들이 사랑하는 아기의 시체가 놓인 것이라 했다  그들은 배곺음을 참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땅에 씨감자를 심고 추운 겨울을 보냈다고 했다 봄이 오면 풍성한 소산으로 배불리 먹을 것을 생각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기는 봄이 오기 전에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죽은 것이라 했다 ....... 여기 서 있는 두 부부는 아기를 땅에 묻기 전 斷腸의 슬픔으로 마지막 기도를 드리는 장면다  이 그림을 보게된 밀레의 친구가 큰 충격으로 ~망태기 안에 아기를 넣지 말고 감자를 넣도록 권면했다 밀레는 고심 끝에 아기 대신 감자를 넣어 출품 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오래 동안  숨겨진 채 ..... 농촌의 세가지 神聖한 아름다운 平和를   ~담은 훌륭한 그림으로 더욱 유명하다           Jean-Francios Mi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