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改過遷善]*

名言의 出典과 故事 [改過遷善] (0점) | 정시유

2009-08-22 오후 6:27:42

진[晋] 나라 때   주처 [周處]     名言의 出典과 故事     *개과천선  [改過遷善]*                               SIYOO CHUNG     개과천선 [改過遷善]은 ~ 잘못을 고치고 선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善]하게 되는 대는  자기의 의지와 결단이 필요 합니다   진[晋]나라 혜제[惠帝]때 주처[周處]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태수[太守]로 있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방탕한 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는 주먹이 센 천하장사 였습니다 나쁜짓만 골라 했습니다 아무도 말리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두둘겨 맞을까봐 겁을 먹고 슬슬 피했습니다   주처[周處]는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痛改前非重新做人] 지난 허물을 고쳐 [改過遷善] ~ 새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주처[周處]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왜 나만 보면 얼굴을 찡그리십니까 ? ]   어느 간 큰 사람이 대답 했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세가지 해로움[三害]이 있습니다 남산[南山]의 사나운 호랑이와 장교[長橋]아래 교룡[咬龍]과 바로 당신입니다   주처[周處]는 자기의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그리고는 온 힘을 다하여 호랑이와 교룡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자기를 반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주처[周處]는 덕이 없음을 깨닫고   묵묵히 마을을 떠났습니다   좀 더 선[善]한 사람이 되고자 학자인 육기[陸機]와 육운[陸雲] 형제를 찾아 갔습니다   육기는 말 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허물을 고쳐 착하게 되지만 [智者改過而遷善] 어리석은 사람은 허물을 부끄럽게 여겨 잘못된 길로 나갑니다.... [愚者恥過而遂非]   언제나 굳은 의지를 가지고 지난 날의 잘못을 고치고  개과천선[改過遷善]하여 새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주처[周處]는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개과자신[改過自新]......   마침내 큰 학자가 되었습니다                            출전[出典]                                진서[晋書] 본전[本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