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

*암중모색[暗中模索]*

chung si yoo 4932 2013. 7. 5. 23:11
言의 出典과 故事[暗中模索] (0점) | 정시유2009-12-22
오후 8:11:37
HTML Document

 

 

 

則天武后

 

 

名言의 出典과 故事

 

*암중모색[暗中模索]*

 

                       SIYOO CHUNG

 

 

 

暗中摸索 (암중모색)이란

어둠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는다는 뜻으로

확실하지 못한 것을 어림 짐작[斟酌]으로  

추측하여 알아내여 맞힌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이 말의 出典은

수당가화[隨唐佳話]에서

비롯합니다

 

 

당[唐]나라 3 대 황제 고종[高宗]이

황후 왕[王]씨를 폐하고

무[武]씨 측천무후[則天武后]를

황후로 맞이했습니다

 

무씨를 옹호하는데 주도 역할을한

허경종[許敬宗]은

성질이 침착하지 못하고 경망해서

사람을 만나도 남의 얼굴을 

곧 잊어버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허경종[許敬宗]은 학자였음으로 

학문에 있으서는 기억력이 매우 좋왔을 텐데도 

세상 일에는 통 아는바가 없으며 관심이

없었기에  건망증이 심하여

남의 얼굴을 잊거나

잘못 알때가 많았던 것입니다  

 

저 사나이의 건망증은 대단해 !

 

어떤 사람이 그가

총명하지 못함을 일러

 

경은 스스로 알기가 어렵네 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전해 들은

허경종은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는

평범한 사람의 얼굴 같은 걸

기억하는 것은

불 필요한 노력의 낭비다 하고

 

자기가 존경하는

유효작[劉孝綽]

심약[沈約]사조[謝眺]등

문단의 대가들을 들고 나서

이런 사람들이라면 암중모색[暗中模索]을

해서라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黑暗中探尋.

 

語出唐 劉餗

 

隋唐嘉話˙卷中

 

許敬宗 性輕傲,見人多忘之。

或謂其不聰曰

卿自難記 若遇何、

劉、沈、謝,暗中摸索著,亦可識之。

 

後以暗中摸索比喻

 

 

       

 

'名言의 出典과 故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언 [食言]*  (0) 2013.07.05
*출람[出藍]*  (0) 2013.07.05
*예미도중[曳尾塗中]*  (0) 2013.07.05
*간담상조[肝膽相照]*  (0) 2013.07.05
*무양[無恙]*  (0)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