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蝸牛角上之爭] (0점) | | 2010-07-08 오후 1:07:03 | |
名言의 出典과 故事
*와우각상지쟁 [蝸牛角上之爭]*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이란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이란 뜻으로 아무런 이득도 없는 사소한 일로 다투거나 보잘것 없는 일로 다투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의 出典은 장자[莊子] 칙양편[則陽篇]의 우언[寓言]에서 비롯합니다
춘추전국시대 양[梁]나라 혜왕[惠王]은 齊나라 위왕[威王]과 불가침[不可侵] 맹약을 맺었는데 의[威]왕이 배반하자 혜왕[惠王]은 자객[刺客]을 보내어 죽이려고 했습니다 혜왕[惠王]의 신하인 공손연[公孫衍]이 이 사실을 알고 왕 앞에 나아가 당당히 실력으로 제[齊]나라에 쳐들어가 응징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또 한 사람의 신하인 계자[季子]는 군대를 일으켜 백성을 괴롭히지 밀아야 한다고 진언했습니다
혜왕[惠王]이 망서리고 있을 떄
재상[宰相]인 혜시[惠施]가 재진인[載晋人]이라는 현인[賢人]을 왕에게 인견[引見]시켜 왕에게 말하게 했습니다
재진인[載晋人]이 말하기를
소위 달팽이라는 것이 있으니 왕께서 아시나이까 ? 달팽이의 왼쪽 뿔에는 촉씨[觸氏]라는 자가 오른쪽 뿔에는 만씨[蠻氏]라는 자가 나라를 세우고 있나이다 두 나라가 땅을 빼앗기 위하여 서로 써워서 전사자가 수만명 ~ 도망치는 적을 15 일 동안이나 쫓고서야 비로서 창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아 그것은 터무니 없는 거잣말이로다
신이 청컨데 임금님께 현실에 비유하여 말씀 드리겠나이다 임금님께서 생각 하시건데 우주의 사방과 상하에 끝이 있나이까 ?
그야 끝이 없겠지
그렇다면 마음을 그 끝없는 우주에 놀게 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 왕래할 수 있는 나라가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나이다
그러하다
그 나라들 가운데 위나라가 있고 위나라 안에 양이라는 도읍이 있고 양의 가운데에 왕이 있으니 우주의 무궁한 것에 비한다면 왕과 만씨 사이에 다름이 있나이까 ?
다름이 없지
대진인이 돌아가자 왕은 혜자에게 탄식하여 말하기를 그 사나이는 대단한 인물이오 성인이라도 미치치 못할 것이오
參考 這句乃是出自於《 莊子‧則陽 》裡的一篇寓言。 參考資料 知識家的知識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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