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

*蝸牛角上之爭*

chung si yoo 4932 2013. 7. 3. 14:35
  名言의 出典과 故事[蝸牛角上之爭] (0점) | 2010-07-08
오후 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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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言의 出典과 故事

 

*와우각상지쟁 [蝸牛角上之爭]*

 

 

                                         SIYOO CHUNG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이란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이란 뜻으로

아무런 이득도 없는

사소한 일로 다투거나

보잘것 없는 일로

다투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의 出典은

장자[莊子]

칙양편[則陽篇]의

우언[寓言]에서 비롯합니다

 

춘추전국시대 양[梁]나라 혜왕[惠王]은

齊나라 위왕[威王]과 불가침[不可侵]

맹약을 맺었는데 의[威]왕이 배반하자

혜왕[惠王]은 자객[刺客]을 보내어

죽이려고 했습니다

혜왕[惠王]의 신하인 공손연[公孫衍]이

이 사실을 알고 왕 앞에 나아가

당당히 실력으로 제[齊]나라에

쳐들어가 응징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또 한 사람의 신하인

계자[季子]는 군대를 일으켜 백성을

괴롭히지 밀아야 한다고 진언했습니다

 

혜왕[惠王]이 망서리고 있을 떄

 

재상[宰相]인 혜시[惠施]가 재진인[載晋人]이라는

현인[賢人]을 왕에게 인견[引見]시켜

왕에게 말하게 했습니다

 

재진인[載晋人]이 말하기를

 

소위 달팽이라는 것이 있으니

왕께서 아시나이까 ?

달팽이의 왼쪽 뿔에는 촉씨[觸氏]라는 자가

오른쪽 뿔에는 만씨[蠻氏]라는 자가

나라를 세우고 있나이다

두 나라가 땅을 빼앗기 위하여 서로 써워서

전사자가 수만명 ~

도망치는 적을 15 일 동안이나 쫓고서야

비로서 창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아 그것은 터무니 없는 거잣말이로다

 

신이 청컨데

임금님께 현실에 비유하여 말씀 드리겠나이다

임금님께서 생각 하시건데 우주의 사방과 상하에

끝이 있나이까 ? 

 

그야 끝이 없겠지

 

그렇다면

마음을 그  끝없는 우주에 놀게 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 왕래할 수 있는 나라가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나이다

 

그러하다

 

그 나라들 가운데

위나라가 있고 위나라 안에 양이라는 도읍이 있고

양의 가운데에 왕이 있으니

우주의 무궁한 것에 비한다면

왕과 만씨 사이에 다름이 있나이까 ?

 

다름이 없지

 

대진인이 돌아가자

왕은 혜자에게 탄식하여 말하기를

그 사나이는 대단한 인물이오

성인이라도 미치치 못할 것이오

 

 

參考

這句乃是出自於《 莊子‧則陽 》裡的一篇寓言。

莊子運用蝸牛其本身就已經是很小的軀殼了,而在牠的觸角上卻是存在著兩個不同的族群﹔這是藉故引喻:「建在蝸牛角上的觸、蠻二氏,常常會因為土地的問題而爭執不休,可往往又動不動的就發兵數萬來征討,因而死傷的人數也難以估計」。

莊子原本是想藉此一故事來勸諫魏惠王,千萬不要因齊威王的背約而去報那匹夫般的仇恨﹔當您的眼光若是能放遠放大一點的來看,你現在如果只為了這宇宙之間的如此丁點小事,就想浩浩蕩蕩的率領二十萬大軍去攻打人家。為了這樣一個意氣之爭而勞師動眾,這豈不是一件很愚蠢又丟臉的事嗎?

「石火光中寄此身」 之典故

北齊‧劉晝‧劉子‧卷十‧惜時:「人之短生,猶如石火。」

參考資料 知識家的知識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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