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139)

chung si yoo 4932 2023. 5. 1. 14:06

~**落書 (139) ~그리고 房의 장식과 소장품을 稱讚하고 鑑賞하며 재미나게 구경하고 나오는 우리들에게 “또 ~다시 할아버지 / 할머니가 오시면 문을 2~3 번을 반복(反復)개폐(開閉)하고 소장품(所藏品)을 부연(敷衍)설명 하기가 번거로우니 노력절감(努力節減)의 경제원칙(經濟原則)에 따라 지금부터 이방을 출입 금지 합니다 ”~말하고는 도화지(圖畵紙)에 출입금지한다고 <This room is off limits>이라고 굵은 靑色 Sign pen으로 대서특필(大書特筆)하여 게시(揭示)했다 얼마나 天眞爛漫한 미국식 발상인지 신기하고 귀여웠다 Living room 에서도 주위를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단순한 衝動과 欲求에 따라 방에서 蹴球공을 TV를 향해 힘껏 차고 목표로한 Target 에 잘 맞지 않으면 세 번 네 번이라도 차서 的中시카는 것을 봤디 홍미의 나이가 5~6 세 때라 天眞無垢한 단순한 集中力과 試行錯誤를 통한 習得力을 나는 높이 評價했다 아들도 빙그래 미소만 짓고 홍미의 ~보기에 따라 ~무모(無謀)하고 亂暴한 행동을 꾸중하지 않았다 아마 强靭환 행동력을 신장(伸張)하기 위함이리라 또 다음날은 홍미가 다니는 跆拳道場을 첮았는데 남자 아이들 못지 않게 랑랑한 氣合과 발차기는 뛰어나게 잘했다 중고등학교 때는 체육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活氣차게 행동하므로 Ice GHockey팀에 선발되어 졸업할 때까지 학교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Smith College에 재학중에는 학력 신장에 전념했다 수학 문재 가운데 잘 이해가 않되고 풀기 어려울 때는 거침 없이 카카오톡으로 애비에게 물어 해법을 찾았다 ~ 이와 같은 결과로 자기가 원하는 Medical school에 입학이 되었다

홍재<鴻在>는 성품이 강의용감 (剛毅勇敢)하고 경묘탈쇄 (輕妙脫灑)하고 사회성 친화력이 원만하고 첩첩이구(喋喋利口)로 대화에 能하고 이야기 하기를 좋아 한다 그리고 자기가 계획하고 의도(意圖)한 것은 견인불발(堅忍不拔) 강류석불전(江流水不轉)으로 꺾기가 어렵다 ~그런데 Claremont Mckenna College 대학 시절 철학교수의 권유로 Navada와 California 접경에 있는 太古的 學堂<정식 인가가 없는 서설 대학>에 전학을 갔다 전학년 재적 학생이 약 100 여명으로 모두 말을 타고 포승(捕繩)줄을 길게 하여 산에서 동물(動物)들을 포획 (捕獲)하여 學堂에서 料理하여 나누어 먹고 자급자족의 原始的 생활을 영위하되 저명한 철학교수들이 와서 시간표에 따라 강의하고 토론을 한다고 한다 홍재도 그 학교에 전학 간 후 다소 그 습관에 순치(馴致)가 될 무렵 홍제가 식사 당번이 되었는데 炊事中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同僚들의 利己心에 화가 나서 隱忍自重하지 못하고 修道士와 같은 山麓 ~隱遁생활을 抛棄하고 다시 Mckenna로 돌어오고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Political Sciene-LSE대학원을 졸업하고 뜻하는바가 있어 Northwestern Uneversity Pritzker School of Law 를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고 지금은 New York Manhattan Prosecutors' Office에서 Prosecutor로 근무하고 있다 令狀請求 / 公訴提起 / 公訴維持 /등 公益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  *却說하고 孫子 / 孫女 /의 이야기는 칡능쿨처럼 길지만 限한이 있는 것이 아니니(葛之覃兮必有限兮) 이제 장황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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