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137)

chung si yoo 4932 2023. 4. 26. 18:13

~落書 (137)

韓非子는 중국 戰國時代 말기의 法治主義者로 ,漢나라의 貴 族의 아들로 BC 280 년에  出生했으나 言語 障碍 (말더듬)로 官階에 登用되지 못했다. 漢나라가 危急할 때 王께 救國의 忠言을 上訴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때 그가 답답한 心情을 抑制 할 길이 없어 著述한 冊이 <<韓非子>>다. 秦始皇帝는 이 책을 읽고 韓非子를 迎入하기 위해 전쟁도 불사 할 정도로 寵愛했으나 荀子밑에서 함께 공부했던 이사의 讒訴와 謀陷으로 BC 233 넌에 목숨을 잃었다. 韓非子는 荀子의 弟子로 性惡說을 주장하여 本性이 惡한 인간을 法으로 嚴格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却說하고 그의 深奧한 人生의 삶의 知慧가 담긴 名言/ 名句/는 修羅場과 같은 인생의 삶의 現場에서 溫良하고 平和로운 삷을 志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箴言이요 龜鑑이 된다

<1> 衿僞不長 蓋虛不久 <금위불장 개허불구 >

자랑하고 뽐내면 오래 가지 않고 거짓은 숨기더라도 머

지않아 드러난다

<2>世異則事異 事異則備變 <세이즉사이 사이즉비변>

세상이 달라지면 일도 다르다 사정이 달라지면 대응 방

법도 변해야 한다

<3>治强生於法 弱亂生於阿 <치강생어법 약란생어아.>

나라가 잘 통치 되어 강하게 되는 것은 법이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고 나라가 혼란하여 약화 되는 것은 법이 굽

어저 있기 때문이다

 

<4>刑過不避大臣 賞善不遺匹夫 <형과불피대신 상선불유필

부>

과오(罪)를 벌함에 있어 대신도 피할 수 없으며 선행을

상 줌에 있어서 필부도 빠틀어지 않는다

<5>狡免盡則良犬烹 敵國滅則謀臣死<교토진즉양견팽 적국멸 즉모신사>

날쎈 토끼의 사냥이 끝나면 좋은 사냥개는 삶아먹히며 적 국이 멸망하면 모신도 죽게 된다

<6>不吹毛而求小疵 不洗垢而察難之<불취모이구소자 부세구 이찰난지>

터럭을 불면서 남의 작은 흠을 찾으려 하지 않으며 때를 씻어 알기 힘든 상처를 찾지 않는다

<7>和氏之璧 不飾以五彩 隋候之珠 不飾以銀黃 其質至美 物不 足而飾之 <화씨지벽 불식이오채 수후지주 불식이은황 그 질지미 물부족이식지>

화씨의 구슬은 다섯가지 색으로 꾸미지 않았고 수후의 (야광)구슬은 은아나 황금으로 꾸미지 않았고 그 본바탕 이 매우 아름다워 다른 사물로 이를 장식할 필요가 없다 사물을 꾸밈을 갖춘 뒤에 쓰는 것은 본질이 아름답지 않 기 때문이다

<8>事以密成 語以泄敗<사이밀성 어이설패>

모든 것을 쥐도 새도 모르게 은밀하게 진행해야 결과가 보장 된다 비밀이 쇄나가면 될 일도 거럿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