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惡童 記 <3>* *나의 惡童 記 <3>* 글 정시유 나의 국민학교 2학년 때의 이야기입니다 악희<惡戱>의 reportory는 연연 <連延>히 길고 다양하게 뻗어만 갔습니다 그런데 장난의 와중에 이상한 수집벽이 생겨났습니다 <다갈>이였습니다 ~ <당시 국민학교 학생들 사이에 유행한 말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5.31
**복권과 함께 떠나간 친구** ***복권과 함께 떠나간 친구 [B] 군*** SIYOO CHUNG 우리 학반은 일제시대에 건축한 목조 2 층 건물의 제일 끝자락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적으로 청용재좌 백호우로 ~모두가 참 좋은 교지라 ~했습니다 교실 창을 열면 왼쪽으로는 룡트림을 하는 모양의 푸른 산이 우뚝 솟고 흰구름이 뭉게 뭉게 떠다니는 오른편으로 호랑이 바위 모양의 웅장한 산이 멀리 바라보였습니다 교실 복도를 통한 비상 계단이 있어 ~공부하기 실증이 날 때는 수업 시간에도 살짝 ^^선생님의 눈을 피하여 엉금 엉금 기여 나와 비상 계단을 통하여 밖으로 땡땡이를 첬습니다 당시에는 수업 분위기도 매우 해이하여 수업 종료 벨 소리가 울릴 때쯤은 그의 학반의 1/3은 수증기처럼 교실 밖으로 증발하고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농땡이 건달 비학.. 隨想의 窓<隨筆> 2013.05.31
*가시나무* [ 가시나무 / thorn (lycium spinosum ) ] 글 ~si yoo chung 골고다의 조롱<嘲弄> 가시면류관<冕旒冠> 쓴 슬픔의 주님 살속 내리친 대못의 검붉은 대속<代贖>의 피 통초<痛楚>의 호소 ELOI , ELOI , LAMA SABACHTHANI *참고* ~이스라엘의 약 70 종 되는 가시나무 중 성경에 나오는 가시나무는 20 .. 카테고리 없음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