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망(倚門而望)
문간에 기대어 서서 돌아올 자식을 바라보며 기다린다.
이러한 어머니의 기다림을 의문이망(倚門而望)이라고 한다.
제(齊)나라에서 왕손가(王孫賈)는 높은 벼슬살이를 했다.
왕손가의 어머니는 날마다 아들이 돌아올 무렵이면
대문으로 나가 기대어 서서 돌아오는 아들을 기다렸다고 했다.
그래서 의문이망(倚門而望)이란 고사(故事)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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