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참고>의문이망(倚門而望)

chung si yoo 4932 2018. 12. 9. 01:55


의문이망(倚門而望)

  문간에 기대어 서서 돌아올 자식을 바라보며 기다린다.

  이러한 어머니의 기다림을 의문이망(倚門而望)이라고 한다.

  제(齊)나라에서 왕손가(王孫賈)는 높은 벼슬살이를 했다.

  왕손가의 어머니는 날마다 아들이 돌아올 무렵이면

  대문으로 나가 기대어 서서 돌아오는 아들을 기다렸다고 했다.

  그래서 의문이망(倚門而望)이란 고사(故事)가 생겼다.

 

 


'隨想의 窓<隨筆>' 카테고리의 다른 글

恩琪 동생 <근하신년>  (0) 2018.12.12
근하신년   (0) 2018.12.12
*樂山樂水*(요산요수)  (0) 2018.12.07
**상선약수 <上善若水>**  (0) 2018.12.07
<<개인 참고용>>「智者樂水」  (0) 201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