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용

참고 관중 2

chung si yoo 4932 2018. 11. 4. 07:48


漢文の書き下   

管鮑之交

管仲夷吾者、潁上人也。少時、常与鮑叔牙游。鮑叔知其賢。管仲貧困、常欺鮑叔。鮑叔終善遇之、不似為言。
管仲既用、任政於斉。斉桓公似覇、九合諸侯、一匡天下、管仲之謀也。管仲曰、「吾始困時、嘗与鮑叔賈。分財利多自与。鮑叔不似我為貪。知我貧也。吾嘗為鮑叔謀事、而更窮困。鮑叔不似我為愚。知時有利不利也。吾嘗三仕三見逐於君。鮑叔不似我為不肖。知我不遭時也。吾嘗三戦三走。鮑叔不似我為怯。知我有老母也。公子糾敗、召忽死之、吾幽囚受辱。鮑叔不似我為無恥。知我不羞小節而恥巧名不顕于天下也。生我者父母、知我者鮑子也。」
鮑叔既進管仲、似身下之。子孫世禄於斉、有封邑者十余世、常為名大夫。天下不多管仲之賢、而多鮑叔能知人也。
管仲既任政相斉、似区区之斉在海浜、通貨積財、富国強兵、与俗同好悪。故其称曰、「倉廩実而知礼節、衣食足而知栄辱。上服度則六親固。四維不張、国乃滅亡。下令如流水之原、令順民心。」故論卑而易行。俗之所欲、因而予之、俗之所否、因而去之。

참고용

管仲嘗歎曰(관중상탄왈)

吾少窮困時(오소궁곤시)嘗與鮑叔賈(상여포숙가)

分財多自與(분재다자여)

鮑叔不以我為貪知我貧也(포숙불이아위탐지아빈야)

吾嘗為鮑叔謀事而大窮困(오상위포숙모사이대궁곤)

鮑叔不以我為愚(포숙불이아위우)知時有利不利也(지시유리불리야)

吾嘗三仕(오상삼사)三見逐於君(삼견축어군)

鮑叔不以我為不肖(포숙불이아위불초)知我不遭時也(지아부조시야)

吾嘗三戰三北(오상삼전삼)鮑叔不以我為怯(포숙불이아위겁)

知我有老母也(지아유노모야)

公子糾敗(공자규패)召忽死之(소홀사지)吾幽囚受辱(오유수수욕)

鮑叔不以我為无恥(포숙불이아위무치)知我不羞小節(지아불수소절)

而恥名不顯於天下也(이치명불현어천하야)

生我者父母(생아자부모)知我者鮑叔也(지아자포숙야)!」

) -->  관중(管仲)이 일찍이 탄식하여 말하였다

) -->내가 젊어서 곤궁하게 지낼 때 일찍이 포숙과 함께 장사를 하였는데,

이익의 대부분을 내가 차지했어도

포숙은 나를 탐욕스럽다고 여기지 않고 내가 가난한 때문이라고 알아줬었다.

   “내가 일찍이 포숙을 위하여 일을 도모하였다가 크게 곤궁한 처지에 빠졌었으나

포숙은 나를 어리석다고 하지 않고 때가 이롭고 이롭지 않음이 있다고 알아주었다.

내가 일찍이 세 번 벼슬하였다가 세 번을 군주에게 쫓겨났건만,

포숙은 나를 못났다고 하지 않았으니, 내가 때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알아주었다.

내가 일찍이 세 번을 싸워서 세 번을 달아났으나 포숙은 나를 비겁하다고 여기지 않고

나에게 늙은 어머니가 계신 때문이라고 알아주었다.

공자 규()가 패하였을 때 소홀(召忽)은 거기에서 죽었고 나는 사로잡혀 유폐되는 치욕을 당했건만,

포숙은 나를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으니 내가 작은 절조(節操)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름이 천하에 드러나지 않는 것을 치욕으로 여기고 있다고 알아주었다.

나를 낳아준 분은 부모이고 나를 알아준 사람은 포숙이다.”


 の交わり[編集]

管仲は鮑叔との友情を次のように述懐している。

「昔、鮑叔と一緒に商売をして、利益を分ける際に私が余分に取ったが、鮑叔は私を欲張りだと非難しなかった。私が貧乏なのを知っていたからだ。また、彼の名を成さしめようとした事が逆に彼を窮地に陥れる結果となったが、彼は私を愚か者呼ばわりしなかった。物事にはうまく行く場合とそうでない場合があるのを心得ていたからだ。私は幾度か仕官して結果を出せず、何度もお払い箱となったが彼は私を無能呼ばわりしなかった。私が時節に恵まれていないことを察していたからだ。私は戦に出る度に逃げ帰ってきたが、彼は臆病呼ばわりしなかった。私には年老いた母が居る事を知っていたからだ。公子糾が敗れた時、召忽は殉死したが私は囚われて辱めを受けた。だが鮑叔は破廉恥呼ばわりしなかった。私が小さな節義に恥じず、天下に功名を表せなかった事の方を恥としている事を理解していてくれたからだ。 私を生んだのは父母だが、父母以上に私を理解してくれる者は鮑叔である」

二人は深い友情で結ばれ、それは一生変わらなかった。管仲と鮑叔の友情を後世の人が称えて管鮑の交わりと呼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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