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용

유머

chung si yoo 4932 2018. 12. 14. 15:36

유 머


●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습니다....

얼마 후 라면과 참기름이 경찰서에

모두 함께 잡혀갔습니다.

왜 잡혀 갔을까요 ?

《참기름》이《고소해서》

● 이윽고 참기름도 또

끌려갔습니다.

왜 끌려갔을까요 ?

《라면)이《다 불어서》

● 쪼금 있다가

구경하던《김밥》도

잡혀갔습니다. 왜 ?

《말려들어서》

● 이소식을 들은《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왜요 ?

《차가 와서》

● 이 소식을 듣고《스프》가

졸도했습니다. 왜요 ?

국물이《쫄아서》

● 덩달아《달걀》도 잡혀갔습니다.

왜요 ?

《후라이 쳐서》

● 재수없게《꽈배기》도

걸려들었습니다. 왜 ?

일이《꼬여서》

● 아무 상관도 없는《식초》도

일을 다 망쳐 버렸습니다. 왜요 ?

《초쳐서》

●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소금》때문이랍니다.

왜요 ?

(처음부터) 소금이

《다 짠거》랍니다.

● 그러고나서 결국《고구마》가

모두 다 해결 했답니다.

어떻게요 ?

《구워 삶아서》

진짜다


ㅋ ㅋ ㅋ ㅋ ㅋ

8. 서울신랑 경상도신부

 서울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이유~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 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국문학회를 찾아 가서 물어 보기로 하였다.   
 "박사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 가게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은 '아지메'가 있습니다."   
 "그럼 '아주머니'와 '아지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예,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그럼 '아기'와 '얼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예, 아기는 누워 자고 얼라는 디비 잡니다. ㅎㅎ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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