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長老가 長老 自身에게 말한다

chung si yoo 4932 2013. 6. 19. 12:08
           

         **長老가 長老 自身에게  말한다  **

                                              글 -정시유  
長老의 職分은 매우 尊貴하다

聖經에 나오는 長老는 年長者로서  知慧롭고 德望이 높은 사람으로서  종종 마을이나

部族 國家의 指導者를 뜻하는 政治的인 用語로 使用되기도 했으며 때로는

百姓들을 代表하는 元老院 議員으로서  社會的으로나 家庭的인 是非나 紛爭이

惹起 될 때 事件의 訟事를 審議하고 裁判하여 解決해 주는 일을 했다 

新約 時代에 와서는 長老는 使徒와 혹은 先知者 또는 敎師와 같이 言及되었으며

敎會를 다스리는 일에 參與 하고 敎人들의 代表로서  監督이나 牧師와 함께 治理權에

同參한다 

 

長老敎會는 長老 政治이기 때문에 治理權을 갖고 있는 牧師와 長老가  堂會에서

治理權을 公義롭고 正當하게 行使해야 敎會가 바르게 成長하고 復興한다

그리고 所屬敎人들의 信仰을 바르게 引導할 수 있다  그리고

長老敎會가 代議政治로 議會民主主義를 바르게 暢達 行使하지 못하면

過去  敎皇 政治의 過誤를 踏習하여 堂會가 곧 法이 되어

말씀의 權威를 凌駕하는 舊敎의 罪過를 犯하게 된다

그러므로 長老敎會 長老는 웨스트민스터 信仰 告白書의 根據 위에

信仰을 堅固히 하고 長老敎 信條를 믿으며 敎會 憲法을 遵守하고

敎理 問答을 遵行해야 한다

 

그리고 長老는 敎會를 바르게 섬기기 위하여 長老敎會 政治 制度를 熟知하고

그기에 맞추어 敎會를 治理하되 堂會員은 서로가 尊敬하고 協力하여

敎人들을 잘 이끌어야  할 것이다 

各己 長老가 自己의 職分을 忘却하고 本分을 다하지도 못하고

固執과 우겨다짐으로 自己 主張만 强調할 때는

堂會 內에  不協和音이 생기고 摩擦이 일어난다 

그리고 敎人들은 便가르기가 始作되고  相互 不信과

不滿으로 敎會가 騷亂해 진다

그러므로 長老敎會 長老는長老敎會 長老로서의

使命과 職務를  다하기 위하여 교단 憲法에  明示된

長老의 職務를 遵守 해야 한다

 

<1>長老는 敎會의 擇함을 받고 治理 會員이 되어 牧師와 協力하여 行政과 勸懲을

    管掌한다

<2>長老는 敎會의 신령상 關係를 살핀다

<3>長老는 敎人들이 敎理를 誤解하거나 道德的으로 腐敗하지 않도록 敎人을 勸勉한다

<4>長老는 勸勉하였으나 悔改하지 않는 者가 있으면 堂會에 報告한다

 

長老가 이와 같은 職務를 遂行하기 위해서는 먼저 敎會에서나 家庭애서나

社會에서 長老가 長老로서의 資格에 걸맞는

品格과 德性과 信仰과 섬김의 姿勢가 必要하다

長老가 模範的인 信仰生活을 한결 같이 持續할 때

敎會에 秩序가 바로 서고 敎人들의 본이 될 수 있다

그래야만 敎人들은長老의 leadership을  믿고 따르며

長老의 勸勉이나 懲戒에 應하는 模範的인 그리스도人이 될 수 있다 

 

그리고 敎會의 發展과 復興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長老는 牧師가 牧會를 잘 할 수 있도록 積極的으로 도와야 한다

牧會는 長老가 하는 것이 아니고 牧師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長老는 牧師가 牧會를 遂行함에 있어서 무엇이 必要하며

어떤 도움이 必要한지를 잘 살펴서 敎會가 積極的으로 支援해야 한다

牧會란 堂會에서 이미 決定된 事項을 執行하는 것임으로 

牧師와 長老가 協議해서 決定된 案件을 事後에 曰可曰否하며

甲論乙駁하는 것은 아주 잘 못된 일이다

그리고 長老가 牧師의 牧會에 必要 以上으로 干涉을 하거나

制動을 걸어서도 안 된다 牧師와 長老는 相互 競爭의 關係가 아니고

上下 從屬의 關係도 아니다

하나님의 榮光을 위한 獻身的 協力의 關係다

곧 서로 보살피고 섬기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계다

長老는 牧師의 마음을 섭섭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따돌림을 해서도 안 된다

長老는 牧師의 生活을 늘 돌봐야 한다 敎會 finances가 어려울 때도 다른 支出 項目을 줄이고

最 優先으로 牧師의 生計를 責任저야 한다  衣 食 住와 子女 敎育 問題와 penston 및

家族의 健康 保險까지 保障해야 한다

그리고 牧師가 病中에 있을 때는 堂會가 醫療費를 卽時 支給하고 健康이 完全하게 回復될 때까지

보살펴야 한다 堂會員은 每日 朝夕으로 病 治癒를 위한 중보기도에 앞장 서고 合心기도에 힘쓰며

傷處받은 敎人들의 心靈을 慰勞하고 하나님의 神癒의 恩寵을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長老는 늘 祈禱로 物質로 自願하여 앞장 서서 牧師의 牧會를 도와야 한다 牧師의 士氣가 振作되고 聖靈 充滿할 때

敎會는 불처럼 復興한다

                
어머나 한문을 모르는 이 무지한 저를 반성합니다 ㅠㅠㅠ
정시유 13-02-14 22:12
 
브라이언맘 집사님
단지 세대차일 뿐입니다 ^^그리고 양념의 차이입니다 .......
반성까지는....ㅋㅋㅋ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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