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독수리<3>*

chung si yoo 4932 2013. 6.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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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千分 중 一秒의 지혜 독수리(3) (0점) | 隨想의 窓 [수필]2008-06-11
오후 5: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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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千分 중 一秒의 지혜 ]

 

                 독수리 (3)         

 

 ~어느 독수리의 [淸高瓢逸]한 독백

                                        ~ 계속

 

나는 범용[凡庸]한 ~ 약삭빠르지 못한 때로는 우둔하리 민큼

타협을 할 줄 모르는 청고[淸高]함이 ? 있다고들 말합니다

문제에 부딪칠 때 , 위기 관리를 해야 할 때, 심사 숙고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폭풍우를 만나면 다른 우족[羽族]들은 몸을 도사린다고 했습니다

보통의 새들은 피해를 두려워하여 숲 속이나 바위 틈에

숨는다고 했습니다 비 바람이 그칠때 까지 나오지를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보통 새들의 일반적인 위기 대처법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번개가 치고 , 폭풍우가 쏟아져도 물러나지를 아니합니다

당하여 죽기 보다 처서 살기를 원했습니다 어디 까지나

비굴함이 없는 정면 승부가 하고싶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폭풍우를 정면으로 응시[凝視]했습니다 진검[眞劍]승부의

돌올[突兀]함, 의연[毅然]한 자세입니다

상대편의 틈을 보는 것입니다 급소를 겨냥하여  

날개의 각도를 좌우로 흔들어 조정합니다 폭풍우가 혼신의 힘으로

밀어부치는  ~앗차 ! 하는 순간 바람의 주류[主流]를 타는 것입니다

강한 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광풍[狂風]에 올라 타는 것입니다

힘찬 날개짓으로 양력[揚力]을 얻습니다

나는 기류[氣流]를 타고 쉽게 쉽게 높이 하늘로 올라

갔습니다

기류를 타면 보통 비상[飛翔]시의 3/2의 날개짖의 노력이

절감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천둥 소리도 폭풍우도 없는 광활한 높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평화와 청고[淸高]와 표일[瓢逸]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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