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香氣>>
정시유
西江春曉
***서강의 봄날 새벽에***
權萬
江鷄喔喔曙光催
眞面溪山次第開
隔案帆竿森似束
草靑沙白鳥飛回
꼬끼오, 강가의 닭이 새벽빛 재촉하니
개울가 산의 참 모습 차례로 나타난다
책상 저편 돛대는 묶어둔듯 늘어서 있고
풀 푸른 백사장에는 새가 날아 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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