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香氣>>
siyoo chung
新月
***초승달***
金九容
家在松山下
舟行江水濱
黃昏一片月
分照兩鄕人
우리 집은 송악산 아래 있는데
내 탄 배는 자꾸만 강 가로 나아간다.
황혼에 떠오른 한 조각 초승달
두 고을 사람을 나누어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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