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知 (0점) |名 言의 出典과 故事 정시유 | 2007-08-25 오후 3: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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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유 * 四知 *
후한 <後漢 >의 양진 < 楊震 >이
동래 <東萊 > 태수로 부임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때 현령인 왕밀<王密>이 찾아왔습니다
밤이 되자 품 속에서 품고 있던
10금<金>을
양진에게 주었습니다
양진이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타일렀습니다
" 나는 당신을 정직한 사람으로 믿어
왔는데 나를 이렇게 대한단 말입니까 ? "
" 지금은 밤 중이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두어 주십시오 "
양진은 그의 말을 받아
이렇게 나무랐습니다
하늘이 알고 <天知>
땅이 알고 <地知>
그대가 알고 <子知>
내가 아는데 <我知>
아무도 모르다니 ....
어째서 아는 사람이 없단 말인가 ?
<四知>의 出典은 十八史略 <楊震傳>이다
이 세상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은 없다는
뜻이다
< 十八史略 >
中國 宋末 元初 曾先之가 편찬한 歷史書이다
<史記>이하 17개 正史에 宋代의 史料를
添加한 18史를 간략하게 만든 것이다
現在의 通行本는 陳殷이 音釋하고 劉염이
표제를 붙인 책이다
原文
十八史略 卷之三
<孝安皇帝 >
............上略.
~後嘗爲郡守屬邑令有懷金遺之者
日暮夜無知者震曰
天知. 地知. 子知. 我知.
何爲無知 ?
令漸而退....... ,
後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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