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

* 四知 *

chung si yoo 4932 2013. 7. 15. 16:22
四知 (0점) |名 言의 出典과 故事 정시유 2007-08-25
오후 3: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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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시유

   * 四知 *

 

 

후한 <後漢 >의 양진 < 楊震 >이

 

동래 <東萊 > 태수로 부임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때 현령인 왕밀<王密>이 찾아왔습니다

 

 

밤이 되자 품 속에서 품고 있던

 

10금<金>을

 

양진에게 주었습니다

 

 

양진이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타일렀습니다

 

 

" 나는 당신을 정직한 사람으로 믿어

 

왔는데 나를 이렇게 대한단 말입니까 ? "

 

 

" 지금은 밤 중이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두어 주십시오 "

 

 

양진은 그의 말을 받아

 

이렇게 나무랐습니다

 

 

하늘이 알고     <天知>

 

 땅이 알고          <地知>

 

그대가 알고     <子知>

 

내가 아는데     <我知>

 

 

아무도 모르다니 ....

 

어째서 아는 사람이 없단 말인가 ?

 

 

 

 

 

<四知>의 出典은 十八史略 <楊震傳>이다

 

 

이 세상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은 없다는

 

뜻이다

 

 

 

 

 

< 十八史略 >

 

中國 宋末 元初 曾先之가 편찬한 歷史書이다

 

<史記>이하 17개 正史에 宋代의 史料를

 

添加한 18史를 간략하게 만든 것이다

 

現在의 通行本는  陳殷이 音釋하고 劉염이

 

표제를 붙인 책이다

 

 

原文

 

 

十八史略  卷之三

 

 

<孝安皇帝 >

 

 

............上略.   

 

               

 

  ~後嘗爲郡守屬邑令有懷金遺之者

 

    日暮夜無知者震曰

 

            天知. 地知. 子知. 我知.

 

            何爲無知 ?

 

            令漸而退....... ,

 

 

 

後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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