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

*[漢文套 文章의 古風스러운 表情] [1]*

chung si yoo 4932 2013. 7. 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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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人傳]~名弓(1) (0점) |名 言의 出典과 故事정시유 2008-08-26
오후 6: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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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名言의 出典과 故事

 

 

 

 

 

[ 名人傳 ]  ~名弓

          中島敦

                        ~번역  Si yoo chung 

 

*[漢文套 文章의 古風스러운 表情]   [1]*

 

趙의 邯鄲의 都邑에 사는 紀昌이라는 사나이가 天下 第一의 名弓이 되고자 뜻을

세웠다 自己의 스승이 될만한 人物을 物色하매 當今 弓失에 있으서는 名手.飛衛

를 凌駕할 者가 없을 것이라 生覺했다 百步를 隔하여 柳葉을 쏘는데 百發百中의

達人이란 소문이 있었다 紀昌은 遙遙 飛衛를 찾아가서 門下生이 되였다

 飛衛는 新入한 門人에게 먼저 눈이 깜박거리지 않는 것을 배우라고 命했다

紀昌은 집에 돌아와 妻의 機織台 밑에 潛入하여 其處 仰向 꺼꾸로 덜어누워 가만히

눈과 스칠 程度로 機섭[?] 忙忙 上下 往來하는 것을 지긋이 눈을 깜박이지 않고 見詰

하는 工夫를 始作했다 理由를 모르는 妻는 大驚失色 第一, 妙한 姿勢로 妙한 角度

에서 男便에게 사[?]視 當하는 것은 困難하다 싫어하는 妻를 紀昌은 크게 꾸짖고

無理하게 베를 짜게 했다 다음 날도 다음 날도 그는 이 웃기는 姿勢로 깜박이지 않는

修練을 거듭했다 二年 後에는 急히 奔走하게 往返하는 牽挺이 건[?]毛<속눈섭>을

스쳐도 눈을 깜박이지 않았다 그는 드디어 베틀 밑에서 匍出했다 이제는 銳利한

錐<송곳>끝으로 瞼<눈꺼풀>을 스치도 아애 깜박이지 않았다 不意하게 불꽃이

눈에 突入해도 目前에 突然 灰神樂이 서있다 해도 그는 결코 눈을 깜박이지 않는다

그의 눈꺼풀[瞼]은 벌써 그것을 닫을 筋肉의 使用法을 잊은 結果 밤 熟睡하고 있을

때도 紀昌의 눈은 크게 부릅뜨고 있었다 必境 그의 눈의 건모<속눈습>와 건모

사이에 작은 蜘蛛<거미>가 巢를 짓는 것을 보고 그는 겨우 自信을 얻어 스승인

飛衛에게 告했다

[註]

* 1 趙의 邯鄲 趙는 戰國의 七雄 中 하나 最初는 晉陽(現 山西省太原市) 후에

      邯鄲(現 河北省邯鄲市}

* 2 紀昌. 飛衛 共히 [列子]에 기록된 弓의 名人

* 3 機섭 (컴에 해당하는 한자 없음 )牽挺 ~機織具의 一部 발로 밟는 판

* 4 灰神樂 재 연기 불씨가 남아 있는 재에 물을 부우면 일어남

* 5 見詰 보고 다스린다

* 6 사(컴에 해당하는 한자 없음 )視 ~좁은 틈이나 구멍에서 엿보다

* 7 건<컴에 해당 한자 없음 >毛~속눈습

* 8 匍出 기어 나오다

* 9 巢 거미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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