偕老同穴 (0점) | 言語의 出典과 故事정시유 | 2007-12-28 오후 9:43:46 |
偕老同穴 *
siyoo chung
뒤돌아 혜아리니
헐벗은 외길
九折마다 銀魚빛
달 그림자는
그리운 아픔이다
계곡물 흐르다 지친 含默은
어느새 숨찬
기년[耆年]의 언덕이다
해로<偕老>는 살아서는 같이 늙고 동혈<同穴>은 , 죽어서는 한 무듬에 묻친다는 뜻입니다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사랑의 맹세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시경<詩經>에 나오는 말입니다
왕풍<王風>의 대거<大車>란 시에
살아서는 방을 달리해도 / 穀則異室 죽으면 무덤을 같이하리라 / 死則同穴 나를 참되지 않다지만 / 謂子不信 저 해를 두고 맹세하리라 / 有如暾日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 잠 18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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