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의 出典과 故事 [粒粒辛苦] (0점) | 정시유 | 2010-03-11 오후 4:09:06 |
名言의 出典과 故事
*입립신고 [粒粒辛苦]*
SIYOO CHUNG
입립신고[粒粒辛苦]란 입립개신고[粒粒皆辛古]의 준말로
쌀 낟알 하나 하나가 모두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이라는 뜻으로
일을 성취하는데는 차근 차근한 고통과 괴로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의 出典은 고문진보[古文眞寶]에 실린 이신[李紳]의 민농[憫農] <농부를 불쌍히 여김>에서 비롯합니다
한낮이 되어도 벼를 호미질하니
땀이 방울 방울 벼 아래 흙에 떨어진다
누가 알리오
밥그릇에 담긴 저녁밥의
곡식 한알이 다 괴로움의 산물인 것을
鋤禾日當午
일미칠근[一米七斤]이란 말이 있습니다 쌀 한알을 만들려면 일곱 근[斤]의 땀을 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쌀 한 알이 다 농부의 피와 땀의 노고의 산물이니 감사하게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
[盤]은 [鉢]밥그릇 [飧]은 저녁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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