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 落書 ( 208 )

chung si yoo 4932 2024. 2. 18. 15:04

~** 落書 ( 208 ) 내가 center 에 나가고 부터는 갑자기 對人關係의 數爻가 많아졌다 그 中 몆 사람을 보고 眞理란 巨創한 큰 곳이나 아주 작은 日常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實感했다 善人의 境遇~善行을 當然之事로 알고 善行의 痕迹을 남겨 자랑 하지 않고 善을 깨우친 훌륭한 말도 자랑 하지 않고 善한 일은 慣行으로 행하는 사람이 있다 < 善行無轍迹 善言無瑕跡 善數不用籌策> [옛글 援用] ~그 사람은 바로 mrs. 복희다 복희는 가엽고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돕고자 하는 善한 마음의 <惻隱之心>이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惡한 行爲를 하는 사람을 미워 하는 마음<羞惡之心>이 강한사람이다 또한 每事가 謙遜하여 남에게 讓步하는 <辭讓之心>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모든 일에 是是 非非를 가려 올바른 判斷을 하는 <是非之心>이 뒤어난 善한 사람이다

아침에 center 에 도착하는 乘用車는 각각 다르지만 거의 같은 시간에 도착한다 아침 인사가 끝나면 곶 뜨거운 물을 컾에 부어 와서 mix coffee를 탄다 크림이나 雪糖을 嗜好에 맞게 일정한 比率로 알맞게 配合하여 熱湯을 식혀 마시기 좋게 타온다 말은 쉽지만 매일 反復해서 coffee를 타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를 병약한 사람으로 본듯 하다 그리고 시시비비를 따저 적당한 caffeine의 含量된 커피 攝取는 몸에 쌓인 疲勞를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고 利尿作用을 통해 體內 老廢物을 除去하는 利 로운 작용도 하지만 過剩 攝取時 ~不安 / 焦燥 / 神經過敏 / 興奮 / 不眠症 / 을 誘發한다고 해서 ~그래서 많은 量의 커피를 마시지 못하게 한다 ~내 健康을 위해 是是非非를 가려 준다 참 고마운 일이다 한번은 點心에 curry rice 가 나왔다 (East indian cookery) ~a pungent dish of vegetables or meats flavored with curry power and usually with rice ~curry 통이 밥을 비벼 먹기가 작아<小> 망설리고 있는데 Mrs. 복희가 그것을 보고 내 자리에 달려 와 curry 와 밥을 알맞게 容器에 먹기 좋게 비벼 주었다 역시 나는 고맙다 Mrs. 복희는 羞惡之心으로 내 座席에 神經을 기울려 place 의 安全한 確保를 위해 늘 좌고우면<左顧右眄> 하면서 注視하다 다른 사람의 椅子가 내 場所를 조금이라도 侵犯하면 지체없이 달려 와 是是非非를 따저 그 사람을 나무라고 椅子를 돌려 놓는다 나의 안전을 위해서다 그리고 의자에 앉을 때도 앉기 좋게 의자를 밀고 당기고 앉게 한다 고마운 일아다 그리고 또 고마운 일은 齒牙가 全無허여 上下 義齒라서 詛嚼을 잘 하지 못한다 그러니 씹을 수 없는 딱딱한 飮食을 대하면 나는 唐慌한다 그것을 잘 아는 MRS. 복희는 나에게 바삐와서 갈비나 salad 를 가위로 작게 짤라 먹기 좋게 해준다 특히 salad 는 cabbage 를 5mm 정도로 짤라 드레싱 소수로 바무려 cabbage 菜蔬가 몸에 좋다고 해서 다 먹게 한다 복희와 나는 나이의 차이가 많고  성별의 차이는 있으나 오빠와 막내 동생 같은 형제간의 우애로  아무 문제도 없는 화락한  교재인데도 남의 말 좋아 하는 好事家들은 曰可曰否 善行을 歪曲하여 방앗간 참새처럼 騷亂하게 짹 짹 ~짹 짹 ~지저긴다 특히 步行이 不便한 나를 겨드랑이를 끼거나 붙잡거나 ( give one's arm to ) 팔을 끼고 걸을 때는 異常한 눈초리로 매우 衝擊的인 SCANDAL 로 바라본다 稚拙한 생각이고 善行에 대한 歪曲이고 冒瀆이다 Mrs. 복희는 一言以蔽之로~" I DON'T CARE " 전연 상관 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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