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경쟁시켜라**[指導者의 要諦]
방경은 현령이었는데, 시장단속을 위한 관리를 내보내는 한편, 다른 관리를 불러들이고 또 그 전의 시장 단속자도 불러들였다. 이들은 잠시 동안 서 있다가 아무런 명령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또 순찰을 나갔다. 그리하여 이들은 각각 현령과 맨 먼저 나간 관리 사이에 모종의 지령이 있지나 않나 싶어 서로 경쟁한 끝에 부정을 저지르지 못했다고 한다.- 한비자 제30편 내저설(상)
龐敬, 縣令也。 遣巿者行, 而召公大夫而還之。 立有間, 無以詔之, 卒遣行。 巿者以爲令與公大夫有言, 不相信, 以至無姦。
'名言의 故事와 出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씨의 옥** (0) | 2020.10.24 |
---|---|
**설득은 어려운 것이다 ** (0) | 2020.10.23 |
**계책으로 부하를 조종하라** (0) | 2020.10.23 |
**한 신하에 의해 막혀서는 안 된다** (0) | 2020.10.23 |
**추켜세우면 목숨도 버린다**[ (0) | 202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