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한계는 ?
제(齊)의 환공 (桓公)이
재상( 宰相)인 간중(管仲)에게 물었습니다
부에는 한계가 있습니까 ?
물의 한계는 물이 없어지는 곳,
부의 한계는 ,
그것으로 만족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
만족하는 것을 알지못하여
드디어
몸을 망치고 맙니다 .
혹, 이것이 한계인지도 모름니다.
*한비자 (韓非子)
설림상 (說林上)에 기록된 말입니다 *
桓公問管仲 富有涯乎.
答曰. 水之以涯 其無水者也.
富之以涯, 其富己足者也.
人不能自止於足而亡.
其富之涯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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