寓話詩 < 2 > (0점) |名 言의 出典과 故事 정시유 | 오후 1: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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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寓話詩 2 > 정시유 Column
""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 ""
묘공<猫公> 로대이라누대유스가 너무 심하게 쥐들을 잡아 먹음으로 ~견디다 못한 쥐들이 회의를 소집했다 의제를 "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과 잇빨에서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 " 으로 상정 했다 여기에서 갑론 을박 ~토의는 거듭 했다 여러가지 미안진설<迷案珍說>이 속출 하는 가운데 연로한 장로인 쥐가 말 했다 " 어떻게 하든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아야 한다 방울만 달아두면 고양이가 습격 해 오는 것을 당장 알 수 있으므로 재빨리 달아날 수가 있다 " 모두가 이 말을 듣고 참으로 신통한 묘책이라고 찬성 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으러 갈 것인가 ? 하는 문제에 봉착 했다 토의는 진퇴양난에 빠지고 말았다 이 일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일을 맡을 쥐가 ~ 한마리도 없었기 때문이다
어려운 것은 방울을 다는 일이다 어떤 놈은 말 했다 " 나는 안 간다 나는 바보가 아니야 .. " 또 다른 쥐도 "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할 수 없어... "라고 했다
회의는 중단 되고 쥐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이 말은 라퐁텐 <La Fontaine Jean de, 1621 ~1695 > 의 우화시 Les Fables 의 제 2권 제 2화에 나오는 ~<< 쥐의 회의 >>에서 유래 한다
"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단다 "라는 말은 ~ < 위험한 , 성공의 가망이 없는 계획에 ~ 선편<先鞭>을 대다 > 라는 뜻으로도 사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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