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01-10 오후 8:16:07 |
말 [馬]
하나님은 말[馬]을 천사에 비유 했습니다 말은 용감하고 힘이 있고 빠르고 두려움이 없는 짐승입니다 천사도 용감하고 씩씩하고 바람처럼 빠르고 움추리거나 겁을 내지 않습니다
말은 유용한 짐승입니다 여행을 할 때 사냥을 할 때 수레를 끄을 때 짐을 나를 때 급한 소식을 전 할 때 전쟁을 할 때 논 밭을 갈 때 경주를 할 때 ... 많는 용도로 쓰입니다
천사도 말[馬]과 같이 하나님께서 유용하게 사용 하십니다 성도들의 영혼을 받들고 도와주고 이끌고 마음의 밭을 경작해 주고 마귀와의 영적 전쟁 때 겁이 없게 하시고 천군 만마로 앞장 서서 용감하게 싸와 이기게 하십니다 천사로 하여금 성도들의 영혼을 아브라함의 품으로 인도해 주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불말과 불병거로 곤고 할 때나 환란을 당 할 때 늘 우리를 지켜 주시고 사망의 권세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 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 그 위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며 땅을 삼킬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나팔 소리 나는 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 욥 39 : 19-25 ]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왕하 6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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