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0점) | 隨想의 窓 [수필]정시유 | 2009-01-15 오후 6:27:52 |
구름 / Si Yoo Chung
구름은 물동이와 같습니다 깊은 샘에서 뜨래박으로 물을 퍼서 하늘 물동이에 담습니다 물동이에 담긴 물이 구름입니다 사역자들도 복음 전파를 위해 진리의 샘에서 물을 길러 용기에 담습니다 성령의 신령한 구름입니다 구름은 비의 매개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사역자들을 하나님께서 사용 하십니다 때를 따라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필요하심에 따라 소량의 이슬비로 풍성한 소나기로 처지와 형편에 따라 적절하게 내리게 하십니다 구름은 작열하는 폭양을 차단합니다 눈부심을 막아 줍니다 윤곽을 분명하게 하십니다 게하시가 본 손만한 작은 구름이 바다에서 일어나 북한으로 중국으로 인도로 남미로 풀 한 포기 없는 건조한 땅에 엘리아가 본 것처럼 큰 비로 내리게 하십니다 아무도 내리는 비를 막을 수 없습니다 사단이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의의 태양을 가릴 수 없습니다 은혜의 단비를 막을 수 없습니다 사역자는 신령한 비를 황무한 땅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균점하게 내려야합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축복의 비로 .....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 요 1 : 16 ]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담비로다 [ 신 3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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