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돈 이야기 孝行<6>旌閭門 *

chung si yoo 4932 2013. 6. 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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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 孝行<6>旌閭門 (0점) | 隨想의 窓 [수필]2011-09-20
오후 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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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孝行<6>

 

旌閭門 

 

 

상덕(尙德)은 흉년들고 열병이 유행하는 때를 만나

부모가 굶주리고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다.

상덕이 낮이나 밤이나 옷을 벗지 않고 정성을 다하여 위안하였으되,

봉양할 것이 없으면 넓적다리 살을 베어 잡수시게 하고,

어머니가 종기가 나자 입으로 빨아 곧 낫게 하였다.

임금이 <이 소식을 듣고>

가상하게 여겨 물건을 하사하기를

매우 후하게 하고, 명하여 그 마을에 정려문(旌閭門)을 세우게 하고

비석을 세워 이 일을 기록하게 하였다.

 

原文參照

尙德 値年荒癘疫 父母飢病濱死 尙德 日夜不解衣

盡誠安慰 無以爲養 則刲髀肉食(사)之 母發癰 吮之卽癒

王 嘉之 賜賚甚厚 命旌其門 立石紀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