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기

**落書**

chung si yoo 4932 2021. 10. 30. 12:10
  • **落書** (2)[기타]
     
    • 딸이 유럽 여행을 떠나는 날 내가 한 권의 대학노트를 받았다  표지에는 ( Grand Fas Hand Book   )딸이 손수 만든 (Protector  )의 家事 指針書다 6 장 분량의 페이지에는 지도와 그림과 도표가 揷入된 ~손자/손녀에 대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생활백과사전이었다 ~학교 가는 길 / 학교 행사표 / 픽업 시간 / 장소/ 하며 ~Maket지도  /각종 Payment 금액/ Due Date 韓 .美 . 中 .日. 맥시칸 식당 ,장소 거리 ~ 우채국 꽃집 ~손자/ 손녀의 嗜好食品 등등  實로 다양한 만화경이었다 심지어 쓰래기통 수거 날자 전자 전열기 사용 방법까지 자상하게 적은   이 세상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稀貴珍妙한 책자다 이 대학 노트의 마지막장 末尾에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 (Protector)의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    쓴  이것은 ~落書<1>다 **<1906 년 11월 >   여기에는 약 한 달 동안 손자/손녀와 같이 同居同樂하며 生活하고 보살핀 기록이 수필 형식으로  적혀있는 나의 첫번째 <어느 provider>의 낙서다.  ** 두 번째 落書는   손자 恩在에 대한  글이다  손자녀석은  볼 수록 귀엽고 사랑스럽다 corona Virus의 창궐로 자주 불 수가 없어 늘 오매불망 보고싶어 했는데  突然히    San Jose에 사는 손자 녀석에게서 반가운 전화가 왔다  10 월 9 일 할아버지/할머니를  뵈로 갼다는 전화다  손자 恩在는 아직 신혼인데 회사 일들이 태산처럼 雜多한데~ 손부와 같이 온다는 전화다   내가 다리의 정맥 潰瘍으로 Good Samaritan 병원에  2 개월 동안 입원 했을 때 나의 상처를 염려하여 ~거이  매일  나의 快癒를 바라고~위로하는 전화를 할뿐 아니라 주치의에게도 나의 상태를 묻고 최선의 치료를 부탁했다  의사가 왕진 올 때마다 손자 칭찬이 자자했다  또 연이어 아내가 팔 骨折로 입원 했을 때도  보호자의 역할을 맡아 했다 팔굼치의 뼈가 산산이 부셔저 통증이 激甚한데도  수술을 미루어 진전이 없자 직접 주치의와 상의하고 ~의사들 회의를 통하여 수술 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참 고마운 일이다  우리 두 사람의 병원 생활을 손자가 맡아 최선을 다했기에 ~나와 아내는 퇴원하여 잘 지내고 있다   恩在는 8 시간을 운전해 다음 날 또 8 시간을 운전하여 San Jose로 돌아가야 한다 녀석과 서로 만나보는 시간은 수유와 같다 祖孫間 잠시 만나기 위하여   이런 기회를 만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참으로 반가운 相面이였다  손자는 어랄때  늘 우리집에서 지내고 공부했다 居室에 자리를 깔면 늘 한가운데 누워~자기 자리라 했다 고등학교 재학 때는  과외로 많은 활동을 했다 ~농구 / 검도 / 골프/ 입시 학원/  ~Pick Up 은 주로 내가 했다 농구를 하다 다리를 다첬을 때는 한의원에 치료차 ~오랫 동안 녀석을   싣고 다녔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때가 즐거웠다  녀석은 할아버지를 맨토로 귀감으로 삼았다 하루는 녀석이 나를 일본 식당에 초대했다 일본 사께[酒] 한 독구리를 주문하기에 그 이유를 몰랐는데~ 녀석은 성인이 되었으니    할아버지께 酒道와 飮酒의 방법를   현장에서 교육 받기 위함이라 했다 나는 苦笑를 禁할 수가 없었다  **落書[1] 에서 손자/손녀를 돌본 씨 뿌린[播種] 효과가  결실로 맺아지는 것을 느낀다 .   **[주] 손자 자랑이 아님 ,...... 손자에 대한 함부로 쓴  심심 풀이 落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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