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후한 곳으로 모인다**[指導者의 要諦]
제나라 왕이 문자에게 물었다.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문자가 대답했다. “정치를 하는데 있어 상벌은 상당히 유효한 도구입니다. 군주는 그것을 꼭 쥐고 있어야 합니다. 신하에게 내주어서는 안 됩니다. 신하는 사슴과 같아서 풀이 우거진 초원에 사슴이 모이듯 신하는 상이 후한 곳으로 오는 법입니다.”
齊王問於文子曰: " 治國何如? " 對曰: " 夫賞罰之爲道, 利器也。 君固握之, 不可以示人。 若如臣者, 猶獸鹿也, 唯薦草而就。" ~한비자 내저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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