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은재 엄마 회갑 축하**

chung si yoo 4932 2019. 1. 30. 05:24





【 스프레이 피 새 빨간 장미 20 책을 꽃다발로 】



은재 엄마 !!


올해 기해(己亥)년

네 회갑(回甲)을 아버지 어머니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한다

늘 어린 두 남매를 둔

젊은 아주머니 정도로 생각 했던

네가 ~10 년을 6 번 돌고 또 1 년을

더+하여 환갑(還甲)의 나이가 된 것 ?은 ~

믿을 수 없어나 ~그저 현실로 맞이 할 뿐이다

 세월은 신속(迅速)하여 앗차 !  하는 순간(瞬間)에 

도적(盜賊)처럼 ~몰래 다가 왔다 바람처람 지나 갔다  ,,,,,,,,,  

광야(曠野)와 같은 나그네 생활에서 ~

환난(患難)과 곤고(困苦)와 걱장과 수고(手苦)가운데도

도우시는 하나님 은혜(恩惠)로 말미아마

멀쩡하고 씩씩하고 건장(健壯)하게 웃으며 ~자리하여~

은재 민재  두 남매를 주 안에서 잘 양육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사는 ~이곳 미국까지

방문 오게 되었으니

한마디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恩惠)다

바라건데 소망 가운데 인간 수명(壽命)120 세 를

사는 동안 ~

양양(洋洋)히 흐러는 강물처럼

도도(滔滔)하고 유유(悠悠)하며  만만(滿滿)하게 꾁 찬 ~

충만(充滿)하므로

노자(老子)의 물의 일곱가지 덕목(德目)을 ~

거울삼아 ^^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겸손(謙遜)과 ,

막히면 돌아갈줄 아는 지헤(智慧)와 

구중물도 받아주는 포용력(包容力)과 

어떤 그릇에도 담기는 융통성(融通性)과 

바위도 뚫는 끈기와 인내(忍耐)와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勇氣)와 

유유히 흘러 바다에 이르는 대의(大義)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기도 한다 

한번 다시 회갑(回甲)을 축하 한다 


아버지

어머니 가  ,

LOS ANGELES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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