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에녹선교회 뉴스>>8/5/18

chung si yoo 4932 2018. 7. 31. 13:06

<<에녹선교회 뉴스>>

                                   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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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녹선교회 월례회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 선교회 소식을 알림니다



1. 병환   :  하윤신 권사님 ~피코 요양센타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임윤철 장로님 자택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천태연 권사님 정성애 권사님  허련 성도님 통원 치료 중에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기타 병약하신 회원의 건강을 위하여 서로가 위하여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2.회원동정 : 민양주 권사님 ~새벽기도회때 마다 찬송가 피아노 반주로 봉사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교회소식: 담임 목사님 첫 손녀 보셨습니다 축복해 주시고 목사님 가정과 사역을 위하여도 기도 바랍니다

                 성가대 지휘자 이해익 집사님 안수 집사로 피택 되었습니다 더욱 충성된 종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4. 재정 현황 :     *<회비 수입> $1,930.00 *<지출> $950,00* <잔고> $980,00

                        내역 (선교비)(중식 쌀 구압)(새벽가도 조찬)(여름 성경학교 보조) (성가대 아침 식사)

                        교회 사역에 협조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선교회비를 미납하신 분은 회계에게 납부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5. 청원 :    중보기도가 필요하신분이나 <<에녹선교회 뉴스>>에 기사를 올리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총무에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은헤의 말씀 >>


           **일천분의 일초의 지혜**

             "365 일 평안" 



오늘은  “365일 평안”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800년대 ‘스패포드’라는 아주 유명한 돈 많은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영국으로 휴가차 아내와 네 딸을 먼저 배에
태워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대서양 한복판에서
영국의 한 선박과 충돌해서 12분 만에 침몰하였고
승객 226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바다는 그의 네 딸의 생명을 모두 앗아가 버렸고,
겨우 살아남은 아내는 병원에서 홀로 살아남았다는
비보를 남편에게 전했습니다.


스패포드는 서둘러 배에 몸을 싣고 대서양을 건너갔습니다.
깊은 대서양 바다 한가운데 어느 지점에 이르자
선장이 ‘이곳이 따님들이 목숨을 잃은 곳’이라 말을 했습니다.


그때 그는 절망의 바다 한 가운데에 서서
이러한 찬양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평안해.”


오늘도 고통의 바다를 지나고 계십니까?
죄와 사망을 이긴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365일 하늘의 평안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165절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요한복음 14장 27절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로마서 8장 6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권태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