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香氣

***병 않은 후 읊어 최세원에게 드리다***

chung si yoo 4932 2017. 3. 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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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林逍遙<詩의 香氣>病餘吟成呈崔勢遠 (0점) | 서림 소요[書林逍遙]2013-03-04
오후 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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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香氣>>

 

 


 

***病餘吟成呈崔勢遠***

 



***병 않은 후 읊어 최세원에게 드리다***

 

 

                   姜希孟

 

 

南窓終日坐忘機

庭院無人鳥學飛

細草暗香難覓處

淡烟殘照雨霏霏






종일토록 남창에서 세상 생각 잊는데

뜰에는 아무도 없고 날기를 배우는 새

가는 풀, 옅은 향기 찾기 어려운데

맑은 안개 저녁볕에 보슬보슬 내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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