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便紙의 마지막 글귀*

chung si yoo 4932 2013. 6. 23. 19:01
편지의 마지막 결귀[結句] (0점) | 隨想의 窓 [수필]정시유 2009-03-26
오후 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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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의 마지막 결귀 [結句]

 

편지는 먼 바다에서 흘러 왔다가

다시 아득한 바다로 흘러 가는 배와 같습니다

편지는 공간의 바다를 건너 와서

우리들의 감정과 이성에

무엇인가 작은 사건을 일으키고 ...

감명을 주고는 거침 없이

시간의 바다의 멀리 떨어진

망각의 뒤안길로 흘러 갑니다

등대가 깜박이는 물가에 서면

우리들에게 잊기 어려운 불빛이 있습니다

그것은 편지의 마지막 글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 [고후 13 : 1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와 무리와 함께할 지어다 ]

                          [고전 16 :23-24]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  [갈 6 : 16]

 

[히 13 : 20-21]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

                                      [벧전 5 :11]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  [살후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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