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2

~**落書(217)

~**落書(220) ~ 킹스리 양로 보건센타에 다닌지 於焉 1 년이 되었다 그간 會員들을 겪어보니 사람 됨됨이 여러모로 各樣各色 ,千態萬像이다 擧皆가 稚拙하고 無識하고 제멋대로다 于先 對人關係에 있어서 禮節이 없고 人事性이 없다 아침에 對面하면 서로 째려만 보고 good mornlng 정도의 인사도 나누는 것에 吝嗇하다 그 代表的인 例가 몇 몇 사람 있다 그녀들은 center를 자기집 안방으로 생각하고 center의 progream이 시적하는 시간에 臨迫하게 나타나 大路橫行하듯 많은 회원들이 定座하여 授業 中에 있는 앞을 손을 흔들면 지나가는데 그 모습은 逆겨워 嘔吐가 쏟아질 정도다 더욱이 노래교실 시간에는 마지막쯤 자기의 順序를 넣어 同僚를 동참케하여 가수처럼 자기의 株價를 올린다 참 寒心하기가 比할 ..

~** 落書 (216)

~**落書(216) ~술은 鬱鬱 寂寂할 때 親舊가 되고 氣力이 衰盡할 때 補藥이 되고 氣分이 기쁠 때는 氣分을 더 기쁘게 增加하고 氣分이 슬플 때는 더욱 슬퍼게 極大化한다 그러니 ~ 누구나 인생을 한편 drama 와 같이 살아간 歷傳에 episode가 없을 수가 없다 生死를 가늠 할 수없는 6.25 戰亂의 渦中에 彼我의 軍人들은 하루살이 浮遊와 같이 죽어갈 때라 軍人들은 인생의 虛無感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많이 마셨다 이를테면 날마다 酒興에 萬錢을 쓰는데 마치 큰 고래가 모든 강물을 들이키 듯 술을 마시며 잔을 머금은 성인(淸酒)을 즐기고 세상의 賢人이라 하네 ~그런 世俗이라 나도 鯨飮을 했다 ~하로는 학사 將校들의 人事 補職을 위해 2軍司에 갔는데 그기서 학교 同窓 崔中領을 만났다 전쟁 중 친구를 만나면..

~** 落書 ( 215 )

~**落書 (215) 하늘의 뜻은 變化無常이다 때로는 滿足과 幸福을 주는 듯하다 突然 슬픔과 煩悶을 주기도 한다 말하자면 俗된 말로 일컫는 “ 人間 萬事 塞翁之馬 ”다 하나님의 攝理로 二姓之合한 아내는 나와 같이 結婚한지 年數로 이제 70年次다 膝下에 3 男妹를 두고 波瀾萬丈한 人生의 修羅場에서 敗北하여 쓰러지지 않고 몇 차례 起死回生한 case 다 아내는 結婚 後 7차례나 大手術을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命在頃刻에 祈禱의 應答으로 살려주셨다 그리고 우리 家庭에 平康을 주셨다가 夫婦의 가장 슬픈 試鍊을 주셔는데 ~사랑하는 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長男을 2019 年 7 月 6 일 黃金馬車에 태워 天國 寶座에 대리고 간 일이다 아들 國鉉이는 丁酉年 6 / 12 / 에 태어나 63歲 耳順의 나이에 文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