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에게
**정성애<鄭聖愛>권사의 86 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
HAPPY BIRTHDAY !!!
전능과 창조의 하나님께서
정권사를 귀하고 복되게 이 세상에
86 년 전 믿음의 선진<先進> 장로의 가정에 태어나게 하시고
말씀의 단비로 든든히 양육케 하시고
믿음의 연단<鍊鍛>으로 그 영혼을 더욱
아름답게 도야<陶冶>하고
귀하게 순화<醇化>하여
권사의 자리에 세우시고 교회와 가정의 동량<棟梁>으로
버팀목으로 , 그
직분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오늘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정성애 권사는 우리 가정을 도탄<塗炭>과 역경<逆境>에서
기사회생<起死回生>케 한~ 참으로 고마운 은인<恩人>입니다.
일찍이 7 살 어린 나이에 ~일본 제국의 질곡<桎梏>과 탄압 가운데
신사참배 거부<拒否>로 영어<囹圄>의 몸이 된 아버지
손장로와 섬기는 교회 정희섭 목사가 아사<餓死>직전에
있을 때 어머니의 주선<周旋>으로 사식<私食>을 들고, 매번 유치장<留置場>
에 차입<差入>하여 배가 고파 순교<殉敎>하게 된 두 분을 살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깜찍하고 에쁘고 영리 했습니다 .간수부장<看守部長>도 어린 아이의
효심을 보고 직접 유치장 식사 넣는 구멍으로 넣도록 묵인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선친<先親> 정희섭 목사는 평생 그 은헤를 잊지 못했습니다 .
은혜 갚는 방법으로 장성<長成>후 나의 아내를 삼아 상경여빈<相敬如賓>케 했습니다.
하나님이 정성애 권사를 선택<選擇>하사
우리 가정에 보내시고
그 섭리<攝理>로 나의 아내를 삼아
가족과 친척들의 행복을 위하여
선<善>한 일에 앞장 서게 하시고
각 각 이해와 소통<疏通>과 기쁨과 희락의~장<場>으로
창구<窓口>로 ,중심 핵<核>으로 Energy로, 모통이 돌로 ~
효<孝>의 수범<垂範>과 가족 친척 간의 우애<友愛>의 통로<通路>로,
老年의 아버지 어머니의, 지팡이와 Provider로
버팀목으로 위로와 화평의 역할<役割>을 감당하게 하시고
세상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병약한 부모의 ~견디기 힘들어하는
*사고<四苦> 인 ~ 네가지
경제적인 빈곤<貧困>과 고독<孤獨>과
무위고<無爲苦>와 병고<病苦>를
아낌 없는 경제적인 도움과 헌신적인 봉양으로 섬겨 , 부모님이
근심과 걱정의 끈을 풀고, 복 된 천국에서 영생복락하도록 도왔습니다 .
요즘 남들이 말하는 소위 이민자의 성공한 캐이스로
단란<團欒>한 가정으로 칭찬 받게 한 것도 ~ ,
이웃이 선망<羨望>하는 가정으로 존경 받게 한 일도 ~,
정권사의 수고와 기도와 봉사와 가정을 사랑하는 긍휼<矜恤>한
마음에서 기인<起因>한 것입니다 .
그런데 무엇보다 애통<哀痛>한 일은 호사다마<好事多魔>로 ,있을 수 없는~
있으서는 않 될 일로. 사랑하는 아들 국현이를 돌연<突然>히 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참척<慘慽>입니다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 63 년이나 동고동락<同苦同樂>한 효성이 지극한 맏아들을 돌연사<突然死>로 임종<臨終>도 보지 못한체 하늘 나라로 대리고 간 일입니다 .아내는 독백<獨白>.하기를 "주께서 나를 구덩이의 밑바닥 어덥고 깊은 곳에 던저버려 셨습니다. "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
아들 생각에 아들 생각만 하면, 보고 싶어 울고 또 원통<寃痛>하여 누선이 붕괴 <淚腺崩壞> 되고 눈가가 혜어지게 상하도록 제읍<啼泣>하고 ,창자가 끊어지며 간이 땅에 쏟아저 흩어지는 아픔으로 ,
가슴이 찢어지도록 오열<嗚咽>하고, 체읍.<涕泣>하고 통곡<痛哭>해도 이 고통은
가시지를 않습니다 .
바라건데 정성애 권사님
복 된 생일을 맞이하여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이 정권사를 품어
바위 위에 높이 세우시고
오른 팔을 들어~<<<****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함으로 축복하여
참척<慘慽>의 눈물을 닦으시고.
영혼이 잘 됨 같이 육신도 건강하고
범사가 형통<亨通>하여 날마다 때마다
기쁨과 소망과 행복가운데
승리하도록 복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헙니다 .
HAPPY BIRTHDAY ! ! !
2020 . 8 . 10
정시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