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기

**정성애 권사 82회 생일 축하 **

chung si yoo 4932 2017. 8. 10. 22:13


Happy Birthday  !!!




사랑하는  아내

정성애 권사의 82회 생일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우리는 회혼<回婚>을 넘게

바람이 부나 물결이 치나

어려울 때나 형통<亨通> 할 때나

의지하며 같이 살았습니다

이제

늙어 가는 연수는 바람에 맏기고

살아가는 방법은

물처럼 살았서면 좋겠습니다 

 

정성애 권사님 !!

 

부지른한 성격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우리 같이 잘 해냈습니다


대수술의 생사의 기로에서도

이겨냈습니다

굳센 삶에 의지를 주시고

병을 치유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늘 감사합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병약한 몸을

잘 관리하시고


세상사

물처럼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 주고

빨리 가고자 애쓰지 말고

늦게 간다고 안타까워 하지 말고

흘러온 만큼

흘러 보내면

흘러간 만큼 채워 주시는

섬김과 나눔의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시경에 나오는 말처럼

나 그대의 세파<世波>에 거치르진 손 따스하게

꼭 잡고

<執子之手>

평강에서 평강으로 백년 더 같이 살고 싶어라

<與子偕老>

HAPPY BIRTEDAY !!!

생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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