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26 / 07
< 主日 禮拜와 敎會를 위한 祈禱 >
푸른 하늘
흰구름
사이로
빛으로 照臨하사
仁愛와 慈悲와 矜恤로
福 주시기 爲하여
거룩한 主日을 許諾하시고
生業의 터전을 따라
遠近 各處에
흩어저 사는
兄弟 姉妹를
우리 주님 !
집 집 마다 尋訪하여 주시고
사랑과 情이 넘치는
부드러운 音聲으로
하나님의 寶座 앞으로
불러주시고
마음과 뜻을 한데 모아
신령과 진정으로
禮拜드리게 하시니
얼마나 感謝한지
말로 다 아뢸 길이
없사옵나이다
원하옵건데
오늘 드리는 이 禮拜가
우리의 靈魂을 진정 불사르는
感激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그 뜨거운 熱氣가 하나님의
따뜻한 溫氣가 되게 하시며
우리의 드리는 懇切한 禮拜의
香氣가 당신의 아름다운
香氣가 되게 하시옵소서
別館에서 드리는
主日學校의 예배도 받아 주시고
世界 萬國 萬邦 敎會와
북녘땅 地下 敎會에서 드리는
눈물의 예배도
받아 주시옵소서
엘앨론의 主權者되신 하나님 !
여호와이래 저희 교회를
磐石 위에 세우셨으니
바람이 부나 漲水가 나나
搖動하지 않게 하시고
여호와 닛시 ! 勝利의 旗빨 아래
날로 더욱 復興되고
달로 더욱 恩惠 充滿한 敎會가
되개하여 주시옵소서
各各 나의 旣得權이 없는 우리의 교회로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다툼이 있는 곳에 和平이
罪가 있는 곳에 悔改가
不義가 있는 곳에 眞理가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이
傷處가 있는 곳에 治癒가 있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 주시고
오만한 자의 날개를 꺾어시고
讒訴하는 자의 입술을 불로 찜질하여
溫良한 혀가 되게 하시고
溫柔와 謙遜의 띠로 하나되게 하시여
마음과 뜻을 合하여
서로 손잡고 같은 步調로
푯대를 向하여 달려가는
健康한 敎會가 되게 하시옵소서
堂會와 제직회와 男女 宣敎會와 聖歌隊와
主日學校를 記憶하여 주시옵시고
特別히 성가대원들이 그 靈魂이 기뻐
空中 나는 새와 같이 즐거워하며
나비 같이 춤추며
偉大하신 하나님의 聖號를
아름다운 讚美의 詩와
淸雅한 曲調로
온 정성 다하여 讚揚할 때
그 아름다운 和音이
하늘 높이 매아리처 울려 퍼지게 하시고
하니님 ! 潛潛히 微笑로 받으시는
榮光의 讚揚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소원 하옵기는
灼烈하는 太陽 ! 熱沙의 땅 !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銃彈에
피를 뿌리며 꽃잎처럼 散花하여
殉敎한 종의 피가
사막에 심겨진 한알의 福音의 씨앗이 되어
그곳에 꽃 피고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시고
하늘 나라의 푸른
草場이 그곳에 擴張되는 큰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아직도 억류되여 있는 형제 자매들을
샬롬의 하나님 平康으로 지켜주시고
임마뉴엘되신 하나님 같이하여 주시여
하루빨리 自由함을 許諾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또한
만군의 하나님 ! 大醫師되시는
하나님 ! 저희 교회 病弱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神癒의 손으로 按手하시고
治療의 光線을 비추어
곧 健康이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이제 牧師님 天國 福音을 선포할 때
그 말씀의 恩惠가 ~ 滔滔히 흐르는
長江의 흐름 처럼 晝夜로 쉬지않고
우리들의 心靈에 넘처 흘러 새로운 被造物로
~人生의
方向과 目的이 달라지는 큰 恩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始終을 하나님께 依持하옵고
모든 것 感謝드리오며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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