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香氣

초 여름

chung si yoo 4932 2017. 5. 16. 13:22
書林逍遙]2013-04-10
오후 5: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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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香氣

 

 

 

初夏



초 여름

 

 

            郭預

 



天枝紅卷綠初均

試指靑梅感物新

困睡只應消晝永

不堪黃鳥喚人頻





온 가지에 꽃 지자, 여기저기 신록이 파릇파릇

푸른 매실 가리켜보니, 감흥이 새로워라

긴 낮을 보내기는 곤한 잠이 제격인데

꾀꼬리가 자주 불러, 나는 참기 어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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