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黃喜
潑潑鏡捕涵新月
落落寒松鎖碧煙
雲錦滿地臺滿竹
塵寰亦有海中仙
경포대 물결 충렁이는데 초승달 비치고
늘어진 차가운 소나무 푸른 안개 가린다
비단 구름 땅에 가득하고 누대엔 대나무 가득하니
이 풍진 세상에도 바다 속에는 선경이 있구나
'詩의 香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를 회고하며*** (0) | 2016.10.30 |
---|---|
**쌍계사 주지** (0) | 2016.10.29 |
*[ 부겐빌리아 / Bougainvillea <2> ]* (0) | 2014.01.28 |
*코스모스* (0) | 2013.07.02 |
*소나무* (0) | 201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