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ider의 日記

어느 provider의 斷想

chung si yoo 4932 2013. 6. 17. 22:08
어느 providir의 단상(斷想) (0점) | 프로바이더의 일기2006-06-20
오후 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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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Provider의 단상

                                                       < 어느 Provider 의  日記 >

 

 아내는 잠들기 전 신경안정제와 진통제인

Mobic, Neurontin, Urtram,Elavil를 복용합니다

취침 중에도 7-8시간 간격으로 먹어야할 약을

통증이 심할 때는 4-5시간 간격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하는 약이오전에 6가지

오후에 5가지를 합하면 하루에 15가지나 됩니다

그기다가 인슐린(Humuline 70/30) 주사를 더 맞습니다

 

가위(可謂) 약의 바다 위에 배를 띄우고 사는 셈입니다

 

심장 수술 후 당뇨 합병증으로 회복의 속도가

늦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24시간을 비상사태로 아내를 곁에서 돌봐야합니다

 

아침 7-8시에는 눈을 떠고 기동하는 기척이 나야하는데

왠지 오늘은 고요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우선 침대곁에 서서 호흡을 점검하고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의 박동을 들어봅니다

 

머리에 손도 짚어보고 손의 맥박도 잡아봅니다

확실히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내의 얼굴은 창백  했습니다

건강을 회복 시키기 위해서는 깨워야 했습니다

생명 유지의 비결은 움직이는 것이고 움직이여야

살기 때문입니다

 

어느 통계학자는 말했습니다

하루 24시간 동안

<심장>은 13,689번 뛰고

<피>는 혈관을 270,000Km를 여행하고

<호흡>은 2,340번 숨을 쉬고 120 입방 cm의공기를 마시며

<체내>에는 1.3Kg의 수분을 섭취하고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고

0.7L의 땀을 흘리고30도 C의 열을 발산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룻밤 잘 때도 25-30번 뒤척이며 하룻동안 4.800단어로

말하며 <뇌>는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 시킨다고 했기에

정상적인 활동치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와 못지않게

 

영혼의 안식과 소망이 필요합니다

 

꽃을 세는 사람은 잡초 세기를 멈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했습니다

말씀을 통한 기쁨은 찬란한 햇살이 였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 4;2)

 

평강을 세는 사람은 불안을 잊어버립니다

 

행복을 세는 사람은 눈물의 양을 기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은혜를 세는 사람은 감사 뿐입니다

 

스펄전은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이 나고 형통할 때 감사

하면 형통이 연장 된다 "고 말했습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 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4)

 

선하심과 인자 하심이 영원한 하나님께 감사할 일 뿐입니다

 

능력을 세는 사람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낱말은 없읍니다

사랑은 능력입니다 능력은 신묘막측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 의지합니다

 

오늘은 아내와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하여

Digital Keyboard를 샀읍니다

 

40여년전 막내가 국민학교 2학년 때

<J.S. Bach>의 Mennett를 바이오린 으로 연주할 때

반주했던 곡도 치며 추억에 잠겼읍니다

 

동심에 젖어

떳다 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의곡

Mary Had Little Lamb의 곡도 쳤읍니다

Aloha Oe, Turkey in the Sttaw,

Mozart의 Piano concerto, London Bridge,

O, christmas Tree, 김 연준 작사 작곡인 <청산에 살리라>로부터

이 수인 작곡의 <별을 >Keyboard로 치며 노래를 불렀읍니다

아내가 좋와하는 찬송가도 불렀읍니다

 

특히 김 보훈장로 작곡인 <엘리야의 하나님>은 아내가 자주 교회에서

독창했던 곡입니다 그분과 같이 한 교회 성가대를 섬겼기 때문에

그분의 영성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참 좋은 하루였읍니다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했읍니다

 

틀림없이 많은 엔돌핀이 생산 되였을 것입니다

 

아내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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