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

*형설지공[螢雪之功]*

chung si yoo 4932 2013. 7. 5. 15:00
言의 出典과 故事[螢雪之功] (0점) | 정시유2010-01-25
오후 3: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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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言의 出典과 故事

 

*형설지공[螢雪之功]*

 

 

                           SIYOO CHUNG

 

 

 

형설지공[螢雪之功]이란

반딧불과 눈빛으로 이룬 공이란 뜻으로

 

가난을 이겨내며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역경을 딛고 공부하여

이룬 공의 성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의 出典은

이한[李翰]의 몽구[蒙求]상권

손강영설[孫康映雪]

차윤취형[車胤聚螢]에서

비롯합니다

 

손씨세록[孫氏世錄]에 이르기를

손강[孫康]은 집이 가난하여 기름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눈빛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손강은 젊었을 때부터 청렴하여 친구를

사귀어도  잡[雜]스러운 친구는 사귀지

안았습니다

훗날 어사대부[御史大夫]가 되였습니다

 

 

진[晋]나라의 차윤[車胤] 또한

집이 가난해서 기름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름이면 비단 주머니에 수십 마리의

반디를 잡아서 그 빛으로 밤을 새우며

글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이부상서[吏部尙書]가

되였습니다

 

 

 

孫氏世錄曰, 康家貧無油,

常映雪讀書. 少小淸介'
交遊不雜 , 後至御史大夫 .

 

 

晋車胤字武子,南平人,

恭勤不捲, 博覽多通,

家貧不常得油.

夏月則練囊盛數十螢花.

以照書, 以夜繼日焉,.........

終吏部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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