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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얽힌 속담 *

chung si yoo 4932 2013. 6. 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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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얽힌 속담<俗談> * 2

 

                           글 정시유

 

<2>돈을 否定的으로 보는 사람

 

 

돈의 正體는 보는 사람의 視覺에 따라 다르다

 

돈을 否定的으로 보는 사람은

돈은 누구에게나 必要한 것이지만 

돈은 必要의 限界를 넘어면  萬惡의 뿌리가 된다

 

"돈을 사랑함이 一萬 惡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思慕하는 者들이 迷惑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自己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避하고 義와 敬虔과 믿음과 사랑과 忍耐와

溫柔를 좇으며 믿음의 善한 싸움을 싸우라 "

 

"돈을 思慕하지 말고 돈을 避하라"고 했다

 

러시아 속담에  "돈이 많으면 罪가 크다"고 했다

돈은 詐惡하기 때문에

 

돈에는 아에 倫理나 道德이나 體面 따위는 없다

 

돈 떄문에 아들이 親父母를 칼로 亂刺하고

돈을 챙기기 위해 집에다 放火하여 家族을 燒死하게 한다  

뿐만 아니고 부부 간에 保險金을 노리고 아네가 남편을 毒殺하고

돈을  타기 위해 남편이 아내를 토막 殺人하고 貯水池에 屍身을

차로 실어다  버리기도 한다

 

돈의 魔性이다

 

돈 앞에 公正한 저울은 없다 

돈에는  詐欺性이 있다

 

모세는 "너희는 재판에든지 度量衡에든지 不義를 행치말고

公平한 저울과 공평한 錘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使用하라고 했다

 

로마 格言에  "돈이 말하면 眞實은 沈默한다"

 

촐리는 "黃金은 暴君"아라 말한 것처럼

돈은 暴力的이다

 

돈은 거리의 浮浪者요 乾達이요 광야의 無法者다

 

고리키는" 어떤 사람이든 돈에 買收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돈으로 惡한 知慧를 산다

 

한국 속담에  "돈은 바로 재갈량이다"란 말이 實感이 난다

 

"惡德도 法이다" 돈으로 狡猾한 知慧를 사서 裁判에 이긴다

돈의 힘으로 立法 司法 行政을 掌握하고 左之右之 恣行한다  

 

그리고 暴行과 强壓과 搾取로 돈을 모아 富를 蓄積한다

 

富의 限界는 없다

돈의 임자가 죽는 날이 限界다

   

돈은 複利에 複利를 加한다 그래서

"돈이 돈을 만든다 "고 벤자민 프랭크린은   말했다

가난한 사람의 돈을 등쳐 돈을 모으는 사람을  

 

 어느 누군가  "돈은 사람을 鐵面皮로 만든다"고 했는데

돈을 필요 이상 모으는 사람은 참으로  破廉恥한 사람이다

 

아담 스미스는 "1 인의 富者는 500人의 貧者의 德"이라 " 했다 돈이 불어나는데

比例해서 犯罪는 크진다 

 

돈으로 저지른  罪惡은 인간의 本性에서 멀리 떠나 있지 않다 <惡不遠人>

 

惡의 바이라스는  猖獗力이 强하여 돈의 貪慾과 不正은 모든 사람에게 急速히 傳染

된다

 

<禍福無門>이라 했든가

화와 복은 정해진 出入口가 없다 惡人이 스스로 禍를 自招하는 것이다

 

 

行惡者는 하나님께서 審判하신다 [롬 3:19-20 마 16:27 행 17;31 롬 2 :16]

 

그래서 피에두르스는 "富는 危險하다"고 했다 審判은 두려운 것이다

 

탈무드의 箴言에 "財産이 많으면 걱정이 많다"고 하는 말도 이런 脈絡에서

나온 말일께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고 돈애 執着하면

 

가룟 유다처럼 "良心을 팔고" " 盜賊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惡毒이 가득하고 不義에 매이고 "

 

 "貪慾이 생기고"

 

 "利子로 인한 빚과 關聯된 惡行이 생기며"

 

 "싸움이 생기고" "믿음에서 떠나게 된다"고 했다

 

 

 

밥든은

돈에게 배울 것은

"돈에게 어디 갔느냐고 묻는 대신에 어디로 갈 것인가를

묻는 것이라 했다  

 

그리고 베이콘은

 "돈은 肥料와 같다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했다

 

돈은 

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善用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