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0점) | 隨想의 窓 [수필]정시유 | 2008-12-24 오후 8:58:10 |
바람
사람의 생명은 바람과 같습니다 신속히 지나 갑니다
한 번 숨 쉬는 호흡과 같습니다
멈추게 할 수 가 없습니다
바람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날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 하셨음이로다
[ 시 78 :39 ]]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 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시 103 : 16~18 ]
si yoo chung
|